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20. 5. 5. 10:36
오늘처럼 집콕 생활이 길어지는 날에 읽기 좋은 만화로 이라는 작품이 있다. 지난 4월에 발매된 만화 은 우리가 잘 아는 나데시코, 린, 치아키, 아오이 네 사람만 아니라 아오이의 여동생 아키리와 선생님도 함께 캠핑을 즐기는 장면으로 시작하고 있다. 추운 날에 패딩을 입고 막 피운 모닥불에 옹기종기 모여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나베 요리를 만들어서 맛있게 먹는 모두의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웃음이 저절로 나왔다. 이 만화 시리즈는독특하게 튀는 요소가 없어도 모두가 평온하게 캠핑을 즐기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만화 은 모두가 떠들썩하게 캠핑을 즐기는 모습과 린이 아침 일찍 일어나 홀로 주변을 둘러보는 모습이 잘 어우러져 있다. 작은 바이크를 타고 홀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린의 모습은 애니메이션을..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20. 5. 5. 10:10
노블엔진에서 발매된 4월 신작 라이트 노벨 . 이 작품은 유튜브 구독자 사이에서 조금 읽기 힘든 작품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막상 책을 읽었을 때는 그렇게 힘든 작품이 아니라는 느낌이었다. 물론, 책을 읽는 데에 시간은 다른 작품보다 조금 더 걸리기는 했다. 왜냐하면, 이 라이트 노벨 은 전개가 대단히 빠르게 흘러가는 작품이 아니다. 반 한 개 전체가 이세계에 전이가 되었어도 외톨이로 이세계 생활을 시작하는 주인공의 시점에 맞춰서 느리게 흘러갔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소 작품을 읽는 데에 진이 빠지기도 했다. 아마 유튜브 구독자 사이에서 미리 웹 소설 번역본으로 라이트 노벨 이라는 작품을 만났던 사람들이 그래서 ‘조금 읽기 힘든 작품이에요.’라고 말한 게 아닌가 싶다. 뭐, 사실 조금 힘이 들기는 했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