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8. 6. 28. 08:00
[만화책 감상 후기] 모형 정원의 솔레이유 1권, 모형 정원에서 시작한 가혹한 여행 처음 표지를 봤을 때는 순전히 순정 만화라고 생각했다. 러브 코미디로 전개되는 작품의 향기보다 풋풋하게 표지의 주인공이 겪는 사랑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보였다. 그런데 막상 을 읽기 시작하니 작품인 평범하지 않아 굉장히 놀랐다. 의 주인공은 표지에서 화사한 모습으로 꽃과 함께 있는 미소녀 세나 아사히다.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세나가 5년 전에 정말 소중했던 미술 선생님과 가장 소중했던 친구 한 명을 잃어버린걸 보여준다. 그리고 그 성묘를 다녀오는 길에 미술 선생님의 남동생을 만나게 된다. 처음 남동생 토비리 이츠키와 세나 아사히 두 사람이 만나는 장면은 평소 러브코미디 작품에서 볼 수 있는 플래그가 서는 장면의 역전 ..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8. 6. 28.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여자는 상냥하고 귀여운 존재라고 생각했던 시기가 내게도 있었습니다 3권, 마지막 진심을 향한 고백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마음을 고백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살면서 그런 고백을 해본 적은 한 번도 없는 나는 가히 상상할 수 없다. 애초에 누군가를 좋아해 본 적도 없는 터라 잘 모르겠다. 좋아한다고만 말할 수 없을 뿐이지, 관심이 갔던 사람에게 “나 너한테 관심 있어.”라고 말하는 것도 이상한 일이다. 관심이 있는 것과 좋아하는 것. 솔직히 어느 게 먼저이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 수가 없다. 매번 소설로 읽는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사랑 이야기는 더욱 마음을 고민하게 한다. 좋아하는 마음은 어디서 출발해야 하는 건지, 관심이 있다는 표현을 어떻게 해야 하고, 어떻게 좋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