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7. 9. 26. 08:00
[만화책 감상 후기] 아마노 메구미는 빈틈투성이 3권, 한여름의 추억 일상에서 벗어난 일상 이야기를 즐기고 싶을 때는 역시 무난히 평화로우면서도 바보 같은 에피소드가 그려지는 라이트 노벨이나 만화를 읽는 일이 제격이다. 오늘 소개할 만화 의 에피소드도 그렇다. 현실은 가을이 깊어지고 있지만, 만화는 한여름의 추억을 그리고 있다. 은 아마노와 마나부가 여름 해변 휴게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공부를 하기 위한 마나부를 대신하여 홀로 아르바이트를 하겠다고 나선 아마노이지만, 아마노는 제대로 요리를 할 수 있는 게 없었다. 더욱이 여러모로 위험한 장면만 계속 그려졌다. 이를 보다 못한 마나부는 자신이 직접 나서 다시 요리를 시작하는데, 이 과정에서도 그려지는 아마노의 모습은 참 위태로웠다. ..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7. 9. 26.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신화 전설이 된 영웅의 이세계담 3권, 군신이 나아가는 길 제법 오랜만에 읽은 라이트 노벨 은 처음부터 마지막에 도달하기까지 적지 않은 체력을 요구했다. 급한 대학 과제를 끝낸 이후 월요일 밤에 읽은 은 가볍게 흘러가는 이야기가 아니라 주인공 히로의 어둠이 살짝 나온 이야기였다. 시작은 무척 평화로웠다. 서재에서 잠든 히로를 리즈가 야단치고, 아침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서로에게 '앙~' 하며 먹여주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평화로운 장면을 보면서 '참, 현실의 나는 홀로 카레를 데워 먹을 뿐인데….'라는 안타까움에 혀를 차고 말았다. 히로와 리즈는 황제로부터 공을 치하하기 위해 황궁으로 오라는 메시지를 받고, 황궁으로 발을 옮기기 시작한다. 이 과정에서 로즈와 재회하기도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