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카레와 3분 카레 비주얼 비교해보니,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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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든 카레와 인스턴트 카레 비주얼 비교해보니, 정말 대박이야!


 일전에 나는 3분 카레를 사서 먹는데, 3분 카레의 건더기가 턱 없이 부족해서 《포장지를 뜯은 3분 카레의 실체가 해도 너무해》이라는 글을 작성해서 올린 적이 있었다. 그때 엄마가 카레의 모습을 보시더니 "다음에는 카레 가루 사서 직접 끓여 먹자."이라는 말씀을 하셨었는데, 얼마 전 홈○러스에서 한 카레를 사서 직접 끓여 먹었다.


 손수 끓이는 카레에는 당근, 양파, 돼지고기, 감자, 브로콜리 등의 재료를 푸짐하게 넣어서 끓였는데, 역시 손수 만든 카레는 인스턴트 카레와 달리 더 맛있었다. 인스턴트 카레가 맛이 없는 건 아니지만, 척 보기에도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그 모습에서는 솔직히 실망할 수밖에 없었으니까. 아래에서 볼 수 있는 사진이 두 카레 사진을 비교한 것이다.


비주얼 차이 대박, ⓒ미우


 왼쪽이 우리가 마트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3분 카레이고, 오른쪽이 이번에 사서 끓인 카레이다. 척 보기에도 정말 완전히 다른 모습이지 않는가? 모습의 차이가 너무 심하다. 왼쪽의 인스턴트 카레에는 건더기가 거의 들어 있지만, 역시 직접 만드는 카레는 완전히 내용물이 알차게 가득한 것이 더 먹음직스럽지 않은가!


 그러나 인스턴트 카레도 포장 박스는 수제 카레에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먹음직스럽게 그려져 있다. 아래의 사진에서 포장 박스를 비교해보자.


바몬트 카레, ⓒ미우


인스턴트 카레, ⓒ미우


 첫 번째 사진이 이번에 카레를 직접 끓이는 데에 사용한 바○트 카레이고, 두 번째 사진이 지난번에 먹었던 인스턴트 카레이다. 사진만 보면 오히려 인스턴트 카레가 더 맛있고, 더 푸짐해 보이는데… 현실은 바로 건더기를 찾아보기가 어려울 정도로 엉망이라는 사실은 여러모로 아쉬움을 크게 남겼다. 옛날에는 꽤 건더기가 많았었는데!


 비주얼 차이가 너무 컸던 수제 카레와 3분 카레. 벌써 며칠 만에 카레를 다 먹어 버렸는데, 또 조만간에 카레를 끓여 먹어야 할 것 같다. 역시 카레는 카레의 맛을 내는 카레 가루의 차이도 있겠지만, 푸짐하게 재료가 들어간 카레가 맛있는 법인 것 같다. 고기도 고기이지만, 역시 야채 같은 것도 많아야 하고! 그렇지 않은가? 아하하.



 이전에 애니메이션 《유루유리》에서는 유이가 만든 카레에는 '고기'를 대신해서 '소세지'가 들어가 있었는데, 카레에는 충분히 햄이 들어가도 맛있는 맛이 났었다. 이전에 일본에서 엄마가 카레를 사왔을 때에도 햄을 고기로 삼아서 끓여 먹었었는데, 오히려 그게 더 경제적으로 싸고 맛이 있었다. 다음에는 고기가 아니라 다시 햄을 넣어보아야 할 것 같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이런 카레가 더 맛있어 보이는데, 현실에서는 '카레가 맛있다.' 딱 그런 느낌이라 조금 아쉽기도 하다. 그래도 한동안 맛있게 직접 끓인 카레를 맛있게 먹을 수 있었으니 그것으로 된 것일까? 아직 3분 카레도 아직 많이 남아 있는 상태라 '좀 더 맛있는 카레'를 먹고 싶은 욕심을 가지기 위해서는 3분 카레를 간간이 먹어야 할지도? 아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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