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스쿨 DxD 5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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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스쿨 DxD 5권 후기, 코네코 힘내라!


하이스쿨 D×D 5권 후기, ⓒ 미우


 이번 하이스쿨 DxD 5권의 주인공은 코네코입니다. 뭐, 여러가지로 존재감이 다른 캐릭터로 인해서 묻히는 우리의 코네코 짱입니다만, 그래도 이번화 만큼은 상당한 존재감을 보여주었지요. '냐앙~'이라고 아시나요? 킥킥. 이 하이스쿨 DxD를 원서로 읽으면서 느끼는 것인데, 각 권마다 전개되는 방식이 똑같습니다. 

 [전투]->[성장]->[플래그] 식으로 말입니다. 어쩐지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과 상당히 일치한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아하하하. 뭐, 특히 재미있는 것은 잇세의 망상과 그 행동이지요. 이 잇세가 싸울 때마다 하는 행위는 정말 상상을 초월합니다. 적룡제의 힘을 발휘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 바로 그 가슴을… 그… 아, 차마 말을 못하겠어요. 킥킥. 아, 잇세를 이야기 하자니 이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애니메이션을 본 사람들은 알 것입니다. 잇세의 집은 그저 평범한 샐러리맨 아버지와 평범한 주부를 기본으로 하고 있는 2층짜리 소규모 주택이었지요. 이 집이 상당히 개선이 됩니다. 리아스의 힘으로 말이죠. 잇세의 집은 그 좁디 작은 집에서 지상 6층 지하 3층에 엘레베이터와 풀 그리고 각종 시설이 있는 대규모 집으로 리모델이 됩니다. 정말이지 부자의 위력이 눈에 보이는 듯 하지요. 잇세의 집에는 오컬트 부에 소속되어 있는 악마멤버들이 결국 다 같이 살게 됩니다. 이것도 정말 재미있는 요소 중 하나이지요.

 그리고 앞에서 이야기 했던 것을 계속 하겠습니다. 잇세가 적룡제의 밸런스 브레이커를 쓰기 위해서 하는 행위는 바로 아래의 이미지에서 볼 수 있는 행위입니다. 자신의 수행을 도와줬던 드래곤도 정말 그 상황에서 그 행동을 하는 것을 어이 없어 하는데 말입니다, 이렇게 자신이 원하는 짓을 하고 나서 적룡제의 힘을 엄청나게 발휘한다는 것이 더욱 웃깁니다. 킥킥. 아래의 이미지를 보시면, 그 상황이 상상 가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이스쿨 D×D 5권 후기, ⓒ 미우


 킥킥. 도대체 무슨 상황인지는 이 글을 읽는 독자분들의 상상에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힌트는 4권에서 잇세가 정말로 하고 싶었던 것 중 하나라는 것입니다. 그...아, 차마 입에 담기가 뭐하군요. 일본어를 읽을 수 있는 분들은 위 이미지에서 보이는 텍스트를 읽으시면 되겠습니다. 크기가 작지만, 매의 눈으로 한번 읽어보세요. 리아스가 왜 가슴을 잇세에게 들이대고 있는지 생각하시면, 대략적으로 무슨 짓을 하는지 상상이 가실 것입니다. 큭큭.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코네코도 상당히 귀엽고, 코네코의 정체에 대해서도 상당히 놀랐던 이번 5권이었습니다. 무슨 나루토의 챠크라에 관한 이야기를 여기서도 볼 줄이야. 술법과 여러가지 등. 뭐, 그렇습니다. 코네코의 오네상이 상상 이상으로 강했고, 그 이외에 동료들도 정말 강했습니다. 잇세가 거기서 납치당할 뻔한 코네코를 구하기 위해서 싸웠던 것이죠. 리아스의 가슴을 …… 하고, 힘을 얻어서 말입니다. 킥킥. 

 그리고 이번권에서는 상당히 매력있는 캐릭터가 하나 제 눈에 보입니다. 2권을 보신 분들은 아시죠? 피닉스 놈에게는 여동생이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 여동생이 상당히 모에하고 데레데레 하면서 잇세에게 접근을 합니다. 전 일본어에서 '-데스와'라고 말하는 여캐릭터는 왜 이렇게 호감이 가는지 모르겠군요. 킥킥. 이 여동생 츤데레에요. 강한 츤데레는 아닌데, 츤츤 거리고 있지요. 리아스나 아케노, 아시아, 제노비아, 코네코가 츤츤 안거려서 조금 아쉬웠는데, 츤데레 속성이 등장 했습니다. 

「 그 적룡제라는거 그만해줘. 난 효도 잇세라는 이름이 있어서. 모두들 '잇세'라고 부른다고? 」
「 이,이름으로 불러도 괜찮은가요!? 」
「 코, 콜록. 그, 그럼, 사양하지 않고 잇세-님으로 부르겠어요. 」
「 님? 아니아니, 그러니까 그런건 됫다니까. 」
「 아니에요, 이건 중요한 것이에요! 」
……… 중략
「 알겠어요. 잇세님 다음에 만난다면 차라도 어떠세요? 저,저,저라도 괜찮다면 손수 케이크를 대,대,대접해도 괜찮아요? 」
…… 후다닥. 이하 중략.


 킥킥. 정말 모에하지 않습니까. 이 캐릭터 말입니다. 이 캐릭터는 나중에 6권에서도 상당히 데레데레 하면서 모에한 모습으로 나옵니다. 기대를 해주십시오. 거기서도 부족한 번역실력으로 그 부분 만큼은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아하하하. 

 이번권에서 제가 뽑은 최고의 대사는 위 이미지에서 볼 수 있는 잇세의 대사였습니다만, 그 대사를 올리기에는 조금 뭐한 면이 있어서 2순위의 대사를 아래에 적고 이번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뭔가 잡단만 떨다가 끝난 것 같군요. 그래도 대략적으로 재미있는 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닌가?) 그러면, 다음 6권 후기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의 대사는 잇세가 훈련을 하는 도중에 하였던 대사입니다. 의역이 포함되어 있으니,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 싫어! 부장이랑 야한 짓 하기 전까지 죽기 싫어! 나는 부장의 처녀를 받을거라고! 나의 동정은 부장이랑 야한 짓해서 버릴 예정이라고! 게다가 아케노상이랑도 야한 짓을 하고 싶어! 아케노상의 처녀도 원한다고! 제노비아랑 아이 만들기도 하고 싶어! 아시아랑도 좀 더 친해지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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