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 9권 한정판 후기
- 문화/라이트 노벨
- 2012. 1. 3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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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여귀 9권 한정판 후기, 키리노와 아야세와 기타 등등의 이야기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 9권, ⓒ미우
이제서야 후기를 작성하게 되는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 9권 입니다. 상당한 시간이 흐른 지금에서야 후기를 작성하게 된 것은 깜박 잊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난번에 신약 금서목록 2권와 함께 후기를 작성했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아직까지 작성을 안했었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이 되어서야 이렇게 허겁지겁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9권의 표지는 처음 내용이 공개되기 전에 많은 네타를 불러일으켰던 표지였습니다. '드디어 완벽한 대쉬인가!?'라는 의견도 많았고, 이 표지 때문에 한국에서는 정발이 되기도 전에 T 본이 떠돌기도 했었고요. 하지만, 이 표지는 완벽한 낚시였지요. 이번 9권은 각 캐릭터의 입장에서 보여준 외전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앞뒤는 다 제쳐두고, 이번 외전에서는 딱 3개만 보면 됩니다. 코우사카와 아카기의 '내 여동생이 가장 귀여워'라고 우기면서 배틀을 하는 편과 아야세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편과 마지막 코우사카와 키리노가 함께 위 표지의 장면을 재현하는 편. 이 세 가지 편만 보면 된다는 말이지요. 다른 것은 그냥 옵션입니다. 옵션. 무엇보다도 아야세가 최고였어요! (킥킥)
위 내용에서 각 히로인들의 심정이 잘 묘사가 되고, 또 다른 공략 캐릭터가 등장할 것으로 예상이 되어 상당히 다음을 기대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아마 10권부터의 재미는 더욱 더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요… 뭐, 나와봐야 알겠지요. 아하하하.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 9권 한정판 마우스 패드, ⓒ미우
그리고 이번 내여귀 9권의 또 다른 재미는 한정판으로 붙어있던 이 마우스 패드였습니다. 아까워서 뜯지는 못하고, 그냥 이렇게 보관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가 마우스패드로 쓰고 있는 것은 뉴타입 한정판으로 붙었던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의 마우스 패드입니다. 이 마우스 패드가 더러워진 것을 보니, 도저히 이 내여귀 9권 한정판 마우스 패드는 못 쓰겠더라고요. 하하하;
음… 대략적으로 이렇게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 9권의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9권은 다음 10권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던 편이었습니다. 그럼, 내여귀 10권 후기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우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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