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신작 라이트 노벨 구매목록(1)

2014년 3월 신작 라이트 노벨 구매목록, 노블엔진 외 몇 개의 작품

 어제 인터넷 서점에서 주문한 라이트 노벨과 기타 도서들이 도착했다. 제일 먼저 구매했었던 라이트 노벨인만큼 기대도 꽤 많다. 특히 2월 마지막에 발매가 되었던 《이상적인 기둥서방 3권》과 《페이트 제로 4권》 등 작품도 함께 구매할 수 있었기에 이번 3월 10에 발매가 될 다른 라이트 노벨을 기다리는 동안 꽤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을 듯하다. 그리고 라이트 노벨만이 아니라 만화책도 함께 구매했었는데, 자세한 건 아래의 이미지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3월 신작 라이트 노벨, ⓒ미우

 위 이미지에서 볼 수 있는 두 작품은 《이상적인 기둥서방 생활 3권》과 《페이트 제로 4권》이다.

 두 작품 모두 2권과 3권을 구매하고 꽤 오랜만에 만나는 작품이고, 재미있게 읽고 있는 작품이다.

 글쎄, 《이상적인 기둥서방 생활》은 작품 자체에 아직 큰 매력은 없지만, 나도 모르게 계속 읽고 있다.

 하지만 《페이트 제로》는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이기에 꼭 추천해주고 싶다.

3월 신작 라이트 노벨, ⓒ미우

 위 이미지에서 볼 수 있는 두 작품은 《대도서관의 양치기》와 《그래서 나는 H를 할 수 없다 4권》이다.

 《대도서관의 양치기》는 정확히 2권이 아니라 《스즈미야 하루히》시리즈 처럼 시리즈 명을 달고 나왔다.

 뭐, 지난 1권을 재미있게 읽었기에 이번에도 큰 우려는 하지 않는다. 그리고 두 번째 작품은 말할 것도 없이 기대작이다.

3월 신작 라이트 노벨, ⓒ미우

 이번 3월부터 새로 정식 발매와 연재가 되기 시작하는 작품 《내가 사는 의미》라는 라이트 노벨이다.

 내용은 하나도 모르지만, 제목과 일러스트만 보고 '이 작품을 꼭 보고 싶다'고 생각해 구매하게 되었다.

 이번에 과연 어느 정도의 재미를 내게 느끼게 해줄 것인지 상당히 기대된다.

2월 신작 만화책, ⓒ미우

 위에서 볼 수 있는 두 작품은 라이트 노벨이 아니라 만화책이다.

 만화책 《마기 18권》과 《신만이 아는 세계 23권》이다.

 지금도 왜 구매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한 번 구매했기에 지금껏 꾸준히 구매하면서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이번에 발매된 두 작품 모두 극적인 순간으로 들어가는 편이라 상당히 기대하고 있다.

 뭐, 이 정도가 이번에 구매한 3월 신작 라이트 노벨 구매목록(1)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이 책들 이외에도 《EBS 고전콘서트》, 《동화로 쉽게 배우는 일본어 한자》를 구매하였다. 애초 예상대로 추가 도서 구입 때문에 비용이 조금 증가한 추세인데, 앞으로 또 어떤 구매가 될지 모르겠다.  3월 10일에 발매가 되는 L노벨과 익스트림 노벨, 그리고 조금 더 뒤에 발매가 되는 NT노벨과 J노벨. 아직 더 많은 작품이 남아있기에 아마 이번 달에도 10만 원 가량을 도서를 구매하는 데에 쓰지 않을까 싶다.

 그럼, 여기서 구매목록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내일부터는 여기에 올린 작품의 감상 후기를 연재할 계획이니 아무쪼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