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던 동료들에게 던전 오지에서 살해당할 뻔했지만 8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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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가챠 8화

 애니메이션 <믿었던 동료들에게 던전 오지에서 살해당할 뻔했지만 기프트 '무한 뽑기'로 레벨 9999의 동료들을 손에 넣어 전 파티 멤버와 세계에 복수&참교육 합니다 8화>는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는 사샤의 앞에 라이토가 은근슬쩍 모습을 드러내면서 그녀를 심리적으로 압박하는 모습으로 막을 올리게 된다.

 

 라이토는 그녀를 낚기 위해서 거탑이라는 새로운 거점을 마련하게 되었는데, 이 거탑은 단순히 '사샤'라는 한 명의 엘프족을 낚기 위한 미끼가 아니라 앞으로 지상에서 라이토의 세력을 보여주기 위한 상징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거탑의 주인으로 자리 잡은 엘리가 보여주는 여러 모습은 카리스마가 상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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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족 나부랭이들

ⓒ무한가챠 8화 중에서

 수수께끼의 거탑과 고레벨의 마물이 발생했어도 엘프들은 여전히 천하태평이었다. 거탑에 대한 수색이 왕국에 의해서 정식 의뢰로 나왔다고 해도 목숨이 위험한 일이다 보니 망설이는 이들이 많았다. 무엇보다 앞으로 라이토가 상대해야 하는 백기사단은 역시 엘리트 의식으로 가득 찬 녀석들이다 보니 정상인 인물이 없어 보였다.

 

 애초에 처음부터 그렇게 살아왔으니 그런 가치관을 갖는 것도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겠다. 즉, 그들의 이런 모습은 마지막까지 죽음을 자초하는 결과를 낫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아쉽게도 <무한 가챠 8화>에서는 그들의 출격이 정해지지 않았다. 먼저 탑을 둘러보게 되는 것은 일부 엘프 모험가들와 사샤 같은 인물이 될 것 같다.

 

모히칸과 사샤

ⓒ무한 가챠 8화 중에서

 애니메이션 <믿었던 동료들에게 던전 오지에서 살해당할 뻔했지만 기프트 '무한 뽑기'로 레벨 9999의 동료들을 손에 넣어 전 파티 멤버와 세계에 복수&참교육 합니다 8화>를 보면 재미있는 조연 캐릭터들도 등장했다. 바로, 라이토가 카드를 통해 뽑은 것으로 추정되는 모히칸들이었다. 이들은 노예로 잡인 인종들을 구하는 역할을 맡고 있었다.

 

 왜 하필 모히칸 스타일인지는 의문이지만, 과거 일본에서 유행한 적이 있던 모히칸 스타일의 폭주족들은 거칠어 보이는 것과 달리 인간적인 매력이 있다는 것을 내세우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아니면, 외모만큼은 반반한 엘프족과 대비되는 형태로 그려서 사람은 외모가 아니라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것을 작가가 어필을 하고 싶었던 것일까?

 

 그 이유는 모르겠지만 모히칸 녀석들이 노예로 붙잡힌 소녀를 구하는 모습은 웃으면서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믿었던 동료들에게 던전 오지에서 살해당할 뻔했지만 기프트 '무한 뽑기'로 레벨 9999의 동료들을 손에 넣어 전 파티 멤버와 세계에 복수&참교육 합니다 8화>에서 사샤는 초조한 상태로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굉장히 예민한 상태다.

 

 앞으로 사샤가 어떤 식으로 절망하게 될지 다음 이야기가 무척 기대된다.

 

 

믿었던 동료들에게 던전 오지에서 살해당할 뻔했지만 7화 후기

애니메이션 는 자칭 영웅이라고 떠드는 카이토를 여유롭게 상대하는 주인공 라이토의 모습으로 막을 올린다. 특히, 이 녀석이 내뱉은 말은 절대 무시할 수가 없었다. 자칭 영웅이라고 말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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