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던 동료들에게 던전 오지에서 살해당할 뻔했지만 7화 후기
- 문화/아니메 관련
- 2025. 11. 16. 15:50


애니메이션 <믿었던 동료들에게 던전 오지에서 살해당할 뻔했지만 기프트 '무한 뽑기'로 레벨 9999의 동료들을 손에 넣어 전 파티 멤버와 세계에 복수&참교육 합니다 7화>는 자칭 영웅이라고 떠드는 카이토를 여유롭게 상대하는 주인공 라이토의 모습으로 막을 올린다. 특히, 이 녀석이 내뱉은 말은 절대 무시할 수가 없었다.
자칭 영웅이라고 말할 정도로 그 피는 세계를 멸망시킬 수도 있다고 전해지는 마스터의 피를 잇고 있었다. 그는 자신을 가리켜 서브 마스터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덕분에 이 녀석은 이곳에서 편하게 죽음을 맞이하는 게 아니라 라이토의 손에 나락으로 끌려간 이후 아주 고통스러운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다. 자업자득이다.
엘프들의 최후

더욱이 <믿었던 동료들에게 던전 오지에서 살해당할 뻔했지만 기프트 '무한 뽑기'로 레벨 9999의 동료들을 손에 넣어 전 파티 멤버와 세계에 복수&참교육 합니다 7화>에서 카이토와 함께 행동하던 다크 엘프 연구가 야나크가 보여준 기술은 마치 <귀멸의 칼날 대장장이 마을 편>에서 등장한 쿗코를 보는 것만 같았다.
시체를 활용해서 마물로 만든 것과 장식품으로 만든 것이 다르기는 해도 모두 희생된 사람들을 끔찍하게 이용했다. 이런 이들에게는 그에 합당한 처벌이 어울린다. 전체적으로 자신에게 허영심을 크게 품고 있던 카이토와 달리 야나크는 상대방과 실력 차이에 크게 실망한 것 같지 않았지만… 그 죽음은 절망적이었다.
자세한 결말은 여러분이 직접 애니메이션 <믿었던 동료들에게 던전 오지에서 살해당할 뻔했지만 기프트 '무한 뽑기'로 레벨 9999의 동료들을 손에 넣어 전 파티 멤버와 세계에 복수&참교육 합니다 7화>를 보자. 이번 7화에서도 마스터와 서브 마스터 같은 키워드가 나오기는 했어도 새로운 정보는 크게 없었다.
노리는 것은 백의 기사단


그리고 이야기는 이제 다음 복수 상대인 엘프 사샤를 찾아가는 이야기가 된다. 공교롭게도 사샤를 향한 복수는 라이토 일행이 마스터와 관련된 새로운 정보를 얻기 위해서 백의 기사단을 유인하면서 그녀도 함께 포함이 되는 듯했다. 참, 모습은 예뻐도 말하는 싸가지가 개차반이다 보니 이 녀석의 최후도 개인적으로 기대된다.
비록 작품 내에서는 그런 설정이기는 해도 사샤를 연기하는 성우는 카야노 아이로, 그녀의 목소리는 솔직히 치유 속성에 가까운 느낌이다 보니 그녀의 목소리로 좋지 않은 말을 들으면 기분이 묘하다. 그녀는 4분기 방영작 중에서 <서투른 선배>의 칸나와 연기도 하고 있는데… 이 귀여운 목소리리는 어떻게 절망하게 될까?
추후 방영될 애니메이션 <믿었던 동료들에게 던전 오지에서 살해당할 뻔했지만 기프트 '무한 뽑기'로 레벨 9999의 동료들을 손에 넣어 전 파티 멤버와 세계에 복수&참교육 합니다 8화>도 놓칠 수 없을 것 같다.
믿었던 동료들에게 던전 오지에서 살해당할 뻔했지만 6화 후기
애니메이션 는 라이토가 자신의 모험가 등급을 더 올리기 위해서 필요한 업적으로 모험가 살해자를 붙잡는 것을 고민하고 있을 때 미야가 눈앞에 나타난 장면으로 막을 올린다. 라이토가 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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