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던 동료들에게 던전 오지에서 살해당할 뻔했지만 6화 후기

ⓒ무한 가챠 6화 중에서

 애니메이션 <믿었던 동료들에게 던전 오지에서 살해당할 뻔했지만 기프트 '무한 뽑기'로 레벨 9999의 동료들을 손에 넣어 전 파티 멤버와 세계에 복수&참교육 합니다 6화>는 라이토가 자신의 모험가 등급을 더 올리기 위해서 필요한 업적으로 모험가 살해자를 붙잡는 것을 고민하고 있을 때 미야가 눈앞에 나타난 장면으로 막을 올린다.

 

 라이토가 미야에게 건넨 팔찌 덕분에 미야는 강한 바람으로 라이토 앞까지 도망칠 수가 있었는데, 그녀를 이렇게까지 신체적 정신적으로 몰아붙인 인물은 바로 자칭 영웅이라고 떠드는 엘프 카이토였다. 그는 다크 엘프 야나크와 함께 자신의 레벨 상한선을 돌파하기 위해서 인종을 붙잡아 실험 재료로 쓰기 위해서 이 같은 일을 벌였다.

반응형

라이토의 분노

ⓒ무한 가챠 6화 중에서

 <믿었던 동료들에게 던전 오지에서 살해당할 뻔했지만 기프트 '무한 뽑기'로 레벨 9999의 동료들을 손에 넣어 전 파티 멤버와 세계에 복수&참교육 합니다 6화>에서 라이토는 미야의 기억을 들여다보면서 카이토가 미야 일행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 알게 되어 크게 분노한다. 그리고 그는 직접 복수를 하기 위해서 카이토 앞에 섰다.

 

 그저 라이토가 인종이라서 깔보던 카이토는 그의 공격이 전혀 먹히지 않는 데다가 자신을 압도하는 마력과 힘에 크게 당황한다. 가루였다면 "이게 대 비장의 무기 레벨 500의 펜리르다!"라면서 무언가 비장의 수를 썼겠지만, 아쉽게도 카이토가 자랑하는 비장의 수는 그란디우스가 가진 특수 능력이 전부인 것 같았다. 그게 한계였다.

 

 한 가지 재미있는 점은 카이토는 자신이 과거 마스터의 피를 물러 받은 서브 마스터라고 밝혔다는 점이다. 라이토가 던전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계기가 되었던 것이 마스터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받은 것이었는데, 여기서 비로소 라이토는 마스터에게 다가갈 수 있는 힌트를 얻게 되었다. 도대체 마스터라는 것은 어떤 의미인 걸까?

 

 그 이야기는 추후 방영될 애니메이션 <믿었던 동료들에게 던전 오지에서 살해당할 뻔했지만 기프트 '무한 뽑기'로 레벨 9999의 동료들을 손에 넣어 전 파티 멤버와 세계에 복수&참교육 합니다 7화>를 지켜보자. 카이토와 다크 엘프 야나크에 대한 심판은 6화에서 끝나지 않았다. 그들에게 진정한 의미의 벌을 줄 모습이 기대된다.

 

믿었던 동료들에게 던전 오지에서 살해당할 뻔했지만 5화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