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녀 전하의 가정교사 8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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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녀 전하의 가정교사 8화 중에서

 애니메이션 <공녀 전하의 가정교사 8화>는 빌어먹을 제럴드 왕자가 리네에게 다짜고짜 "내 소유물로 해주마."라며 망언을 내뱉다가 리네와 티나, 엘리 세 사람으로부터 결투 신청을 받는 모습으로 막을 올린다. 신분제 사회이다 보니 다른 사람들은 왕자에게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지만… 역시 계급이 높은 리네와 티나는 달랐다.

 

 그녀들의 결투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입장이었던 제럴드는 측근들의 조언도 무시하면서 다짜고짜 리에 일행에게 덤비게 된다. 그는 왕족이 보관하고 있던 광신의 잔재가 담긴 단검을 이용해서 혼자 폭주하고 있었는데, 광신의 잔재가 담긴 단검이 없다고 해도 이미 제럴드가 미쳐버린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라고 생각한다.

 

ⓒ공녀 전하의 가정교사 8화 중에서

 이성을 잃고 날뛰는 제럴드를 제압하기 위해서 찾아온 건 역시 우리 주인공 앨런이다. 그는 제럴드의 여러 공격을 아주 손쉽게 상쇄하면서 그를 설득하기 위해서 노력했지만, 낮은 자존감을 바탕으로 크게 흥분한 제럴드는 더욱 이성을 잃어버린 채 날뛰게 된다. 그를 죽이는 않고 제대로 제압하는 일은 앨런에게도 쉽지 않았다.

 

 애니메이션 <공녀 전하의 가정교사 8화>를 보면 제럴드를 죽이고자 한다면 리디야와 함께 앨런은 손쉽게 그를 제거할 수가 있었다. 하지만 썩어도 이 나라의 왕자이다 보니 함부로 죽일 수가 없었다. 그래서 앨런은 다소 고생을 하기는 하지만, 자신과 마력을 연결했던 리디야와 티나의 힘을 빌려서 제럴드를 완벽하게 제압한다.

 

ⓒ공녀 전하의 가정교사 8화 중에서

 이 과정에서 볼 수 있는 티나와 리디야가 보여준 극지 마법은 상당히 멋지게 그려졌다. 그런 모습을 바로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스텔라는 자신이 사용하지 못하는 극지 마법을 쓰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면서 생각에 빠진 듯한 모습이었다. 아무래도 추후 앨런이 스텔라와 상담을 하면서 그녀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건 여러분이 직접 애니메이션 <공녀 전하의 가정교사 8화>를 시청해보자. 생각보다 이야기가 짧았던 8화는 리디야의 여러 모습이 매력적이었고, 티나가 마지막에 앨런을 향해 "꼭 선생님 옆에 설 수 있는 사람이 되겠어요!"라며 각오를 다지는 모습이 귀여웠다. 8화에서 대형 사고를 친 제럴드 왕자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까?

 

 설마 솜방망이 처분을 받지는 않겠지?

 

 

공녀 전하의 가정교사 7화 후기

애니메이션 는 리디야와 리네 두 사람이 티나와 엘리 두 사람 앞에서 완전히 똑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막을 올린다. 이 모습을 통해서 두 사람이 얼마나 쏙 빼닮은 자매인지 알 수 있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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