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패 용사 성공담 4기 7화 후기
- 문화/아니메 관련
- 2025. 8. 21. 08:15
애니메이션 <방패 용사 성공담 4기 7화>는 쿠텐로에 발을 들이는 데에 성공한 나오후미와 라프타리아, 가엘리온, 사디나가 쿠텐로가 직면하고 있는 생각지 못한 현실에 당황하는 모습으로 막을 올린다. 천명의 지시로 인해 살생이 금지된 탓에 그곳의 사람들은 마물에 습격을 당하는 평범한 소년마저 구하지 못하고 있었다.
도대체 이 어리석은 명령을 내린 천명의 의도가 궁금해지는 순간이었는데, 다행히 그 마물을 수룡의 가호를 지닌 가엘리온이 퇴치하면서 문제없이 넘어갈 수 있었다. 그리고 <방패 용사 성공담 4기 7화>는 아트라와 포울 건과 마찬가지로 과거 라프타리아 아버지와 인연이 있는 사람들을 만나면서 상황을 전해 듣게 되었다.
난 언제나 미소녀의 편이라구!
우리는 <방패 용사 성공담 4기 7화>를 통해 이야기 속에서 선량한 사람은 결국 시간이 지나더라도 신뢰를 받을 뿐만 아니라 어려울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미소녀는 언제나 옳다는 것이 재차 증명되기도 했다. 나오후미 일행이 쿠텐로의 마을에 내려왔을 때 만난 경박해 보이는 남성이 그들을 도와준 것이다.
그는 "나는 언제나 미소녀의 편이니까!"라고 외치며 나오후미에게 앵천명석의 방패를 주면서 지금의 위기를 타파할 수 있도록 해 주었다. 덕분에 나오후미는 봉인되었던 사성 용사의 힘을 이용해서 모두에게 버프를 걸어줄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라프타리아도 권속기의 힘을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역시 미소녀는 타고난 재능이다.
애니메이션 <방패 용사 성공담 4기 7화>는 그렇게 한 명의 조력으로 힘을 되찾은 나오후미 일행이 탐관오리를 쓰러뜨린 이후 바다에서 정착하지 못하고 있던 모두를 맞이하는 모습으로 막을 내린다. 세인이 전이를 통해 이곳까지 온 것도 무언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자세한 건 추후 방영될 <방패 용사 성공담 4기 8화>를 지켜보자.
그리고 놀랍게도 "나는 언제나 미소녀의 편이라구!"라고 외치며 나오후미를 도와주었던 그 인물이 바로 대장장이 아저씨가 만나고 싶어 했던 스승님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비록 여자를 밝히기는 해도 대장장이 실력 하나만큼은 혀를 내두를 정도로 완벽한 인물이라는 게 그의 설정인데, 앞으로 그가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주목해 보자.
이것으로 나오후미 일행이 완벽하게 쿠텐로에 발을 들인 만큼 이야기도 이제부터 본격적인 시작이라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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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는 쓰레기에게 자신이 만든 요리를 직접 전하는 포울과 아트라의 모습으로 막을 올린다. 과거 우리는 이 쓰레기 왕과 포울과 아트라의 관계를 알 수 있었는데, 지금은 쓰레기로 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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