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급 상태 이상 스킬로 최강이 된 내가 모든 것을 유린하기까지 12화 완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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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급 상태 이상 스킬로 최강이 된 내가 모든 것을 유린하기까지 12화 중에서

 애니메이션 <폐급 상태 이상 스킬로 최강이 된 내가 모든 것을 유린하기까지 12화>는 이브가 토우카의 동급생들과 만난 모습으로 막을 올린다. 우리가 이 작품을 보면서 가장 궁금했던 점 중 하나가 토우카와 동급생들이 재회하는 시기였는데, 혹시 12화에서 그 첫 번째 재회가 이루어지는 건가 싶어서 흥미롭게 지켜보았다.

 아쉽게도 애니메이션 12화에서는 토우카가 동급생들과 재회하는 모습은 볼 수 없었다. 대신 이브는 타카오 자매 히지리와 이츠키를 포함해서 카시마와 통성명을 하게 되는데, 상당히 노련한 모습을 보여주는 히지리는 앞으로 카시마를 도와서 토우카와 어떤 인연을 맺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설마 도중에 죽지는 않겠지…?

 

 그렇게 우리가 초미의 관심을 두고 있던 이브와 타카오 자매의 만남이 이루어지고 있을 대 토우카는 인면수와 대결을 펼치고 있었다. 평범한 인면수들은 그래도 금방 처리할 수 있었지만, 그중에서도 머리를 쓸 줄 아는 녀석들을 상대하는 건 쉽지 않아 체력적인 한계에 부딪히고 있었다. 특히, 그중에서도 아래 녀석이 성가셨다.

 

폐급 상태 이상 스킬로 최강이 된 내가 모든 것을 유린하기까지 12화 중에서

 <폐급 상태 이상 스킬로 최강이 된 내가 모든 것을 유린하기까지 12화>에서 볼 수 있는 해당 인면수는 언뜻 본다면 SD 건담 시리즈가 떠오르기도 하고, 어릴 적 보았던 그랑죠가 변신하기 직전의 모습이 떠오르기도 했다. 이 녀석은 토우카와 눈이 마주치지 않기 위해서 동료들을 고기 방패로 삼아 중거리 공격을 가했다.

 

 덕분에 토우카는 슬레이와 함께 상처를 입기도 했지만, 그의 시선을 분산시킨 이후 하늘에서 허점을 찔려 마침내 녀석을 쓰러뜨리는 데에 성공한다. 이번 몬스터 스탬피드를 통해서 토우카의 레벨은 2019까지 오르게 되었는데… 현재 토우카가 가진 능력치와 다른 S급 용사가 가진 능력치 차이는 어느 정도일지 궁금하다.

 

 아직 레벨이 세 자릿수도 되지 못한 용사들이라고 해도 나름 약한 인면수가 상대일 때는 가볍게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물론, 어디까지 S급 용사 판정을 받은 녀석들이 그렇다는 거고, 나머지는 1인분을 똑바로 하지 못하고 있었다. 어쩌면 히지리의 말대로 누군가가 뒤에서 몰래 움직이고 있을 가능성도 보였다.

 

폐급 상태 이상 스킬로 최강이 된 내가 모든 것을 유린하기까지 12화 중에서

 애니메이션 <폐급 상태 이상 스킬로 최강이 된 내가 모든 것을 유린하기까지 12화>는 그렇게 긴장감이 있는 싸움이 끝난 이후 다른 의미로 초조하게 지켜보았던 토우카와 세라스 두 사람의 첫 입맞춤 장면까지 볼 수 있었다. 세라스가 보여주는 요염한 모습은 애니메이션을 볼 때마다 다음 모습을 기대하는 매력이 있었다.

 

 토우카가 반 친구들을 만나는 장면도 <폐급 상태 이상 스킬로 최강이 된 내가 모든 것을 유린하기까지>를 계속 보고 싶은 이유이기도 하지만, 세라스와 토우카의 관계가 발전하는 과정도 이 작품을 계속 보고 싶은 이유이기도 하다. 애니메이션 2기가 제작될 수 있을지는 몰라도… 라이트 노벨 후속권은 좀 나왔으면 한다.

 

 애니메이션 <폐급 상태 이상 스킬로 최강이 된 내가 모든 것을 유린하기까지 12화>는 위에서 첨부한 금단의 마녀 에리카를 만나는 모습으로 막을 내렸는데, 그녀와의 인연은 앞으로 토우카에게 어떤 터닝 포인트가 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자세한 건 직접 애니메이션을 보라고 말하고 싶지만… 12화는 뭔가 크게 없었다.

 

 부디 라이트 노벨 <폐급 상태 이상 스킬로 최강이 된 내가 모든 것을 유린하기까지 3권>부터 현재 일본에 발매되어 있는 12권까지 국내에서도 발매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노블엔진이 분명히 발매해 줄 것 같은데 왜 아직도 소식이 없는 걸까? (웃음)

 

 

폐급 상태 이상 스킬로 최강이 된 내가 모든 것을 유린하기까지 11화 후기

애니메이션 는 지난 10화 마지막에 이브가 베었던 미끼 역할의 몬스터로 인해서 금서 마군대의 인면종이 떼로 몰려든 상황에서 막을 올린다. 보통 몬스터를 상대하는 작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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