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3기 3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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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3기 3화 중에서

 애니메이션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3기>에서는 아이리스가 보여주는 귀여움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이번에 방영된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3기 3화>를 본다면 아이리스에게 다크니스와 관련된 일화를 들려주는 카즈마의 모습으로 막을 올리고 있는데, 그런 카즈마를 막기 위해서 클레어가 달려와 당황하는 모습이 아주 재밌었다.

 

 이미 책을 읽은 지 오래되었다고 해도 워낙 재미있게 읽은 작품이다 보니 어렴풋이 기억에 남아 있는데, 애니메이션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3기 3화>는 책에서 읽은 여러 장면을 있는 그대로 잘 그렸다고 생각한다. 아니, 오히려 몇 장면은 애니메이션에서 볼 수 있는 캐릭터들의 작화와 성우들의 연기가 더 완성도를 높여 주었다.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시리즈가 처음 애니메이션 제작이 되었을 때는 새벽 시간에 코미디 작품이 방영되다 보니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다. 하지만 애니메이션은 그냥 대박이 아니라 초대박을 터뜨리면서 그 분기를 씹어 먹었을 뿐만 아니라 빠르게 2기 제작도 확정되었다. BD/DVD 판매량도 나쁘지 않았는데 3기가 좀 늦었다.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3기 3화 중에서

 어쨌든, 그렇게 방영된 애니메이션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3기 3화>는 아이리스와 함께 열심히 노는 카즈마의 모습이 유쾌하게 잘 그려졌다. 왕궁 내에서 공주님으로서 입장이 있기 때문에 늘 자신의 고집을 부리는 것보다 남을 배려하는 진짜 공주님인 아이리스를 위해서 카즈마가 일부러 그녀에게 자유로울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덕분에 아이리스는 며칠 동안 너무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카즈마도 폭탄 파티 3인방이 아니라 성에서 메이드들이 접객을 하는 호화로운 생활을 즐길 수 있었다. 카즈마가 아침마다 폼을 잡는 모습도 애니메이션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3기 3화>에서 너무 잘 그려졌다. 와, 진짜 이건 이 작화이기 때문에 제대로 웃을 수 있었다.

 

 그렇게 자유롭고 호화로운 생활을 만끽하던 카즈마의 일상은 왕궁에 다크니스와 메구밍, 아쿠아가 오면서 끝을 예고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 생활을 포기할 수 없었던 카즈마는 아이리스에게 들었던 '의적'을 자신이 붙잡겠다는 명분을 내세워 또 왕도에 머무르게 된다. 그 의적은 또 생각지 못한 인물이니 다음 이야기를 기대하도록 하자.

 

 하, 진짜 그나저나 아이리스가 너무 귀엽게 잘 그려져 있어서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3기 3화>는 아이리스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좋았다. 아이리스와 카즈마 두 사람의 시간은 좀 더 재미있는 해프닝이 많았던 것 같은데, 책을 읽고 오래되었다 보니 기억은 잘 나지 않는다. 어쨌든, 재미있었으니, 다음 이야기도 더 재미있을 것이다.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3기 2화 후기

애니메이션 는 다크니스가 카즈마를 설득하기 위해서 아주 매력적인 메이드복을 입은 모습으로 막을 올린다. 역시 라고 한다면 이런 개그 장면을 빼놓을 수가 없는데, 아이리스 왕녀를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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