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캐 토모자키 군 2기 7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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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캐 토모자키 군 2기 7화 중에서

 라이트 노벨 <약캐 토모자키 군 6권>의 이야기가 그려지고 있는 애니메이션 <약캐 토모자키 군 2기 7화>는 본격적으로 문화제를 맞아 여러 준비에 들어가게 된다. 토모자키는 히나미의 과제에 따라 이번 문화제 준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내고,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할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서 여러모로 분투한다.

 

 사람이 과거의 나에서 벗어나 달라지고자 한다면 단순히 어떤 것을 배우는 게 아니라 배운 것을 실천하기 위해서 부지런히 노력해야 한다. 오늘날 많은 사람이 자기계발서를 읽고, 자기계발 강의를 들어도 좀처럼 인생이 바뀌지 않는 이유는 바로 나 자신이 노력하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책이랑 강의가 잘못되었을 때도 있었다.

 

 하지만 <타이탄의 도구들>, <미라클모닝> 같은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가르침은 분명히 우리가 삶에서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한다. 애니메이션 <약캐 토모자키 군 2기 7화>의 토모자키는 히나미로부터 그런 가르침을 배우면서 착실히 자신을 바꾸고, 주변 환경을 바꾸면서 서서히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시작했다.

 

 애니메이션 <약캐 토모자키 군 2기 7화>에서는 토모자키와 미미미 두 사람 사이에 살~짝 '어머어머어머~'라며 괜스레 애니메이션을 보는 사람이 호들갑을 떨 수밖에 없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다. 이 장면은 라이트 노벨 <약캐 토모자키 군 6권>을 읽을 때도 입이 찢어질 정도로 웃으면서 읽었는데, 애니메이션도 정말 좋았다.

 

약캐 토모자키 군 2기 7화 중에서

 미미미가 라멘을 먹는 사진을 찍기 위해서 미미미에게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라면 먹고 갈래?"를 시전 하는 토모자키의 모습이 우스운 것도 있었지만, 미미미가 토모자키를 살짝 의식하는 모습이 정말 예쁘게 잘 그려져 있었다. 라멘 전문점이 아니라 교자 전문점을 들어간 탓에 토모자키의 계획이 틀어진 것도 하나의 포인트다.

 

 토모자키는 어떻게 해서라도 미미미가 라멘을 먹는 사진을 찍기 위해서 자신의 라멘을 건네주는 대담한 행동을 하기도 한다. 미미미는 그런 토모자키의 행동에 무슨 의도가 있는지 살짝 의심하지만, 딱히 '그런 일'을 의심하지 않은 상태로 미미미는 라멘을 한 젓가락 먹는다. 하지만 그녀가 토모자키에게 건넨 교자는 좀 달랐다.

 

 이 장면은 애니메이션 <약캐 토모자키 군 2기 7화>에서도 미미미의 표정이나 여러 모습에 초점을 맞추어 잘 그려져 있었지만, 라이트 노벨 6권을 읽어 본다면 조금 더 구체적으로 읽어볼 수 있다. 특히, 다음 날 토모자키가 키쿠치의 각본으로 반의 연극을 오리지널로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모습도 그랬다.

 

 히나미가 토모자키에게 준 여러 과제 중에서 여자친구를 만드는 일과 사귀고 싶은 사람을 정하는 일은 이번 문화제 편에서 크게 전진하게 된다. 여기서 미미미가 어떤 마음을 품게 되고, 토모자키가 어떤 마음을 품게 되는지는 다음 이야기를 지켜보도록 하자. 라이트 노벨도 재미있게 읽었지만, 애니메이션도 무척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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