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사 치트가 너무 최강이라 이세계 녀석들이 전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만 1화 후기

즉사 치트가 너무 최강이라 이세계 녀석들이 전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만 1화 중에서

 개인적으로 오는 2024년 1분기를 맞아 <어서 오세요 실력 지상주의 교실에 3기>와 <약캐 토모자키 군 2기>와 함께 무척 기대하고 있던 애니메이션 <즉사 치트가 너무 최강이라 이세계 녀석들이 전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만 1화>가 방영이 되었다. 이 애니메이션은 라이트 노벨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라노벨도 일러가 정말 좋은 작품이다.

 

 애니메이션 <즉사 치트가 너무 최강이라 이세계 녀석들이 전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만 1화>에서 우리가 볼 수 있었던 건 "죽어."라는 말 한마디로 사람을 죽이는 어린 시절 주인공의 모습이다. 그의 이름은 '타카토 요기리'라는 인물로, 그는 자신에게 살의를 가진 것만으로도 죽일 수 있는 즉사 능력을 갖고 있다 보니 사실상 가장 강한 능력자였다.

 

즉사 치트가 너무 최강이라 이세계 녀석들이 전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만 1화 중에서

 애니메이션 <즉사 치트가 너무 최강이라 이세계 녀석들이 전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만 1화>는 그가 가진 능력을 설명하는 동시에 작품의 무대를 설명하기 위해서 현자 시온이 수학여행을 가고 있던 요기리가 탑승한 버스를 납치한 장면으로 막을 올린다. 현자 시온은 무턱대고 "여러분은 현자가 되기 위해서 경쟁을 해야 해요."라고 요구한다.

 이에 반발을 가진 <흔해 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이라는 작품을 읽은 오타쿠가 "네놈들이 적이잖아!"라며 소리치는 일 없이 아이들은 현자 시온의 지시를 따르게 된다. 그리고 시온이 현자 후보로 소환된 아이들에게 기프트를 줄 때 기프트를 받지 못한 토모치카와 시노자키, 타카토를 비롯한 네 사람은 드래건을 유인할 미끼로 남겨지게 된다.

 

 이들이 기프트를 받지 못한 것은 각자의 사정이 있기 때문으로, 그 사정은 애니메이션 1화에서 볼 수 있는 요기리의 모습을 통해 쉽게 추측할 수 있다. 바로, 그들에게는 각자 개별적으로 고유 능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고유 능력이 없어도 상성이 좋지 않아 기프트를 부여받지 못해 죽은 사람도 있었지만, 자신의 체질을 탓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죽은 사람들 중 시노자키 아야카는 조금 특수한 능력을 지니고 있으니, 그녀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라이트 노벨 <즉사 치트가 너무 최강이라 이세계 녀석들이 전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만>를 읽어보도록 하자. 어쨌든, 애니메이션 1화에서는 그렇게 이세계 소환과 기프트 부여, 그리고 낙오자가 생기면서 흥미로운 전개의 막을 올렸다.

 

즉사 치트가 너무 최강이라 이세계 녀석들이 전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만 1화 중에서

 기프트를 받아 모험(?)을 떠난 반 아이들 중에서 하나카와, 히가시다, 후쿠하라 세 사람이 다시 버스로 돌아오게 되는데, 이들은 남겨진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서 버스로 돌아온 게 아니라 단노우라를 자신들의 마음대로 하기 위해서 버스로 돌아온 것이었다. 처음부터 아주 싹수가 노란 것들은 당연히 요기리 앞에서 쉽게 목숨을 잃어버린다.

 

 하나카와 만큼은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요기리와 단노우라 두 사람에게 여러 설명을 하게 되는데, 홀로 숲에서 대기하라는 명령을 받은 하나카와는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니라 <즉사 치트가 너무 최강이라 이세계 녀석들이 전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만>에서 계속 등장하게 된다. 하나카와는 목숨 하나는 질긴 편이니 이름은 기억해 두자.

 

 애니메이션 <즉사 치트가 너무 최강이라 이세계 녀석들이 전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만 1화>에서 볼 수 있는 작화도 훌륭한 편이었고, 츳코미 역할을 맡은 토모치카는 귀엽게 잘 그려져 있었고, 요기리의 즉사 능력도 아주 멋지게 잘 묘사되어 있었다. 앞으로 이 작품은 이번 2024년 1분기의 다크호스로서 충분히 활약할 수 있어 보인다.

 

 부디 라이트 노벨 후속권도 빠르게 만나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즉사 치트가 너무 최강이라 이세계 녀석들이 전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만 1권 후기

즉사 치트가 너무 최강이라 이세계 녀석들이 전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만 9권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