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직전생 2기 7화 후기 수인족 영애 납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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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직전생 2기 7화 중에서

 애니메이션 <무직전생 2기 7화>는 라노아 마법 학원에서 실피가 보내는 하루를 보여주면서 막을 올린다. 실피는 아침 일찍 일어나 스트레칭을 가볍게 한 이후 자칠 때까지 라노아 마법 학원이 있는 도시를 산책 겸 운동 삼아서 열심히 조깅을 즐긴다. 역시 살을 빼고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데에는 매일 같이 달리는 것이 가장 좋은 듯하다.

 

 루데우스는 다른 이유가 있어서 매일 아침 도시를 뛰어 다니고 있었는데, 근력 운동을 병행하면서 열심히 뛴 덕분에 루데우스는 일본에서 히키코모리로 보냈던 시절과 다른 몸을 지닐 수 있었다. 여기에는 루데우스의 노력만 아니라 그레이랫의 유전자가 가진 힘도 다소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하지만… 달리기 만큼 좋은 운동은 또 없었다.

 

 이런 모습을 보고 있으면 나도 매일 아침 지칠 때까지 달리거나 <유루캠>의 나데시코가 중학교 시절에 언니 때문에 할 수밖에 없었던 지칠 때까지 자전거를 타는 일이 필요할 듯하다. 아침은 딸기잼을 바른 식빵 하나와 구운 계란을 먹고, 점심은 밥을 먹고, 저녁도 딸기잼을 바른 식빵 하나와 구운 계란을 먹어도 살이 빠지지 않는 왜일까?

 

 나는 운동을 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 매일 자전거를 10km 타거나 자전거를 타지 못할 경우에는 매일 1만 보를 밤마다 열심히 걷고 있다. 그럼에도 살이 좀처럼 빠지지 않는 이유는 식단이 제대로 되지 않았거나 혹은 여전히 운동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루데우스와 실피처럼 지쳐서 쓰러지기 직전까지 운동이 필요한 듯하다.

 

 하, 건강한 몸을 갖는 일은 참 쉽지가 않다. (웃음)

 

무직전생 2기 7화 중에서

 애니메이션 <무직전생 2기 7화>는 그렇게 운동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실피의 모습을 보여준 이후 인형 만들기를 배우는 자노바를 통해 과거 루데우스가 맡겼던 록시 인형이 산산조각 난 걸 알고 크게 분노한다. 루데우스는 록시 인형을 산산조각 내버린 수인족 영애 리니아나와 프루세나를 붙잡아 나름의 방식으로 조교를 하게 된다.

 

 붙잡힌 상태에서 상당히 수치스러운 얼굴을 하고 있는 그녀들을 보면서 루데우스는 '혹시 이런 배덕감을 이용한다면 나의 그것도 낫지 않을까?' 싶어서 프루세나의 가슴을 만져 보았다. 하지만 그녀의 가슴이 부드럽고 탄력이 있다는 것만 느껴질 뿐, 루데우스의 아들이 "하고 싶어! 하고 싶어!"라고 외치며 반응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정말 그 아들이 제대로 작용하지 않는 건 무척이나 슬프고 괴로운 일이라는 것을 <무직전생 2기 7화>의 루데우스를 통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그런 일에 욕심이 없는 사람은 이게 아무런 문제가 없겠지만, 그런 일에 욕심이 가득한 사람에게는 그야말로 지옥이나 다름없는 일이다. 앞으로 루데우스는 이 문제를 극복할 수 있을까?

 

 그 이야기는 추후 방영될 애니메이션 <무직전생 2기>을 볼 수 있도록 하자. 오늘 애니메이션 <무직전생 2기 7화>에서는 건방진 수인족 영애 두 사람을 자신의 부하로 삼는 데에 성공한 루데우스의 모습과 함께 피츠(실피)와 살짝 분위기를 가진 모습으로 막을 내렸다. 다음 <무직전생 2기 8화>에서는 또 어떤 재미있는 사건이 그려질까?

 

 

무직전생 2기 6화 후기

애니메이션 는 주인공 루데우스가 라노아 마법 대학에서 보내는 하루 일과를 보여주면서 막을 올린다. 루데우스는 성격에 문제가 있는 것을 뺀다면 사실 대학에서 여자들을 후리고 다닐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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