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에서 치트 스킬을 얻은 나는 현실 세계에서도 무쌍한다 10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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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에서 치트 스킬을 얻은 나는 현실 세계에서도 무쌍한다 10화 중에서

 마침내 텐죠 유야를 찾아낸 미도 미우가 속한 사무실 사장이 유야에게 연예계에 스카우트하고자 하는 장면으로 애니메이션 <이세계에서 치트 스킬을 얻은 나는 현실 세계에서도 무쌍한다 10화>는 막을 올린다. 평범한 10대라면 "내가 연예계에!? 콜!"이라면서 앞도 뒤도 보지 않고 응해버리겠지만, 유야는 그렇게 가벼운 인물이 아니었다.

 

 지금의 모습으로 변하기 전에는 누리지 못했던 평범한 학교 생활을 보내기 위해서 연예계 발을 들이는 건 거절했지만, 사장은 여기서 포기하는 일 없이 왕성 학원에서 진행될 예정인 구기 대회에서 유야의 모습을 촬영하기로 한다. 연예계에 발을 들이지 않더라도 그의 모습을 촬영해 잡지로 출판하는 것만으로도 이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유야는 왕성 학원에서 열리는 구기 대회를 대비해 이세계에서 수련… 을 목적으로 하지는 않았지만, 이세계에서 레벨을 올리는 동안 특별한 토끼 몬스터를 만나게 된다. 그 토끼는 자신을 가리켜 '성(聖)'의 칭호를 가진 특별한 존재라고 소개하는데, 그는 세계를 위협하는 '사(死)'의 칭호를 가진 존재로부터 세계를 지키고자 하는 인물(?)이었다.

 

 토끼는 겉보기와 달리 '버그 토끼'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규격이 다른 강함을 지니고 있었다. 유야는 이 토끼에게 수련을 받으면서 한층 더 레벨을 올리면서 '진화'를 하는 데에 성공한다. 인간에서 진화를 한다고 해서 갑자기 날개 달린 천사가 되는 일은 없었지만, 유야는 기본 스테이터스 상승과 여러 스킬을 새롭게 손에 넣을 수 있었다.

 

이세계에서 치트 스킬을 얻은 나는 현실 세계에서도 무쌍한다 10화 중에서

 그리고 마침내 왕성 학원의 구기 대회를 맞이한 유야는 마치 '슈퍼 사이어인'이 통상 모드가 된 것처럼 이전보다 힘을 조절하는 데 더욱 어려워진 듯했다. 탁구에서 유야의 상대가 된 인물은 전국 대회에서 굴지의 활약을 하는 선출이었는데, 평범한 사람이 눈으로 따라가는 것도 어려운 서브를 받아친 유야는 탁구대를 부숴버리기도 했다.

 

 정말 상식적으로 생각할 수 없는 유야의 신체 능력은 주변 사람이 "뭐야? 저거 사람 맞아? 괴물 아니야?"라고 의심하면서 불편한 시선을 보내도 이상할 게 없었다. 하지만 유야를 찍기 위해 카메라맨을 대동한 사장을 비롯해 카메라맨들과 다른 인물들은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지?"라며 놀라기만 할 뿐, 특별한 호기심은 품지 않았다.

 

 오히려 카메라맨들이 집중해서 찍은 건 유야가 아니라 배구에서 점프를 하면서 커다란 과실을 흔드는 카에데의 모습으로, 아무리 눈앞에서 믿을 수 없는 현상이 일어나도 남자의 본능은 결단코 흔들리지 않았다. (웃음) 탁구와 배구를 통해 힘 조절 연습을 한 유야는 테니스 시합에서 완벽히 힘 조절을 하면서 깔끔하게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테니스 시합에서 맞붙은 상대도 여러모로 위험했지만, 유야의 뒤에서 서브를 넣는 카오리가 조금 더 위험했던 것도 애니메이션 <이세계에서 치트 스킬을 얻은 나는 현실 세계에서도 무쌍한다 10화>의 재미 중 하나였다. 유야는 이세계에서 진화를 통해 한층 더 강해졌고, 현실 세계에서는 카오리의 공략도를 높이면서 작은 보상을 받기도 했다.

 

 다음 애니메이션 <이세계에서 치트 스킬을 얻은 나는 현실 세계에서도 무쌍한다 11화>에서는 드디어 왕도로 향하는 유야의 모습이 그려진다고 하니, 왕도에서는 어떤 트러블에 휘말리게 될지 이야기를 지켜볼 수 있도록 하자.

 

 

이세계에서 치트 스킬을 얻은 나는 현실 세계에서도 무쌍한다 9화 후기

루나의 습격이 실패한 이후 루나와 렉시아 두 사람을 데리고 저택으로 온 유야는 루나로부터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자 했다. 처음에 루나는 "그냥 죽여!"라며 강경한 입장을 보여주었지만, 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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