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 파티에서 추방된 비스트 테이머 5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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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 파티에서 추방된 비스트 테이머 5화

 주인공 레인이 카나데와 타니아 두 사람과 함께 가벼운 발걸음으로 박을 향하다 쓰레기들이 모인 용사 파티와 재회한 장면에서 막을 올린 애니메이션 <용사 파티에서 추방된 비스트 테이머 5화>는 자칭 용사들이 보여주는 만행에 얼굴이 찌푸려졌다. 그들은 한사코 레인을 업신여길 뿐만 아니라 레인과 함께 하는 카나데와 타니아도 비웃었다.

 

 용사 파티의 리더 알리오스는 그런 행동을 보여주면서도 레인에게 파티로 돌아와서 자신들을 도와달라고 말한다. 이것은 부탁이 아니라 거의 명령에 가까운 형태로 '거절하지 않겠지?'라는 뉘앙스를 가지고 있었다. 당연히 레인이 그 무례한 부탁을 받아줄 의리는 없었기 때문에 그는 곧바로 카나데와 타니아 두 사람과 함께 갈 길을 가려고 했다.

 

 하지만 그때 성직자 미나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 용사 파티에 꼭 필요해요!"라며 레인의 여린 마음을 뒤흔든다. 레인은 과거 자신의 마을이 습격을 받아 그 모습을 감추었기 때문에 차마 그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다. 어쩔 수 없이 레인이 그 부탁을 받아들이겠다고 말하자 쓰레기 용사 파티는 고마워하기는 커녕 늦게 수락한 레인을 나무랐다.

 

 분노가 치밀어 올라서 이가 갈리는 상황 속에서 앞으로 나선 건 카나데와 타니아 두 사람이다. 카나데와 타니아 두 사람은 용사 파티 일행에서 "부탁하는 태도가 뭐 그래? 제대로 사과 못해? 쉽게 말해 도게자를 하란 말이야."라며 그들이 머리를 숙일 것을 요구한다. 당연히 오만에 찌들어 있는 용사 파티가 그 굴욕적인 요구를 받아들일 리가 없었다.

 

 정말 쓰레기는 괜히 쓰레기가 아니었다. (웃음)

 

용사 파티에서 추방된 비스트 테이머 5화

 애니메이션 <용사 파티에서 추방된 비스트 테이머 5화>는 도게자를 요구한 타니아의 말에 격분한 알리오스가 레인에게 "펫 관리를 어떻게 하는 거냐!?"라면서 멱살을 잡았다가 한 대 얻어맞으면서 본격적으로 두 파티의 싸움의 막이 오른다. 당연히 최강종이자 꾸준히 자신을 갈고닦은 이들이 모인 레인의 파티에 쓰레기 용사 파티가 이길 리가 없었다.

 

 너무나 압도적인 모습으로 싸움의 종지부를 찍으면서 레인이 카나데와 타니아 두 사람과 활짝 웃으며 껴안는 장면으로 애니메이션 <용사 파티에서 추방된 비스트 테이머 5화>는 막을 내렸다. 레인과 카나데, 타니아 세 사람이 보여주는 압도적인 실력 앞에 패배한 용사 파티는 과연 이것으로 개심할 수 있을까? …나는 절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사람이 바뀌기 위해서는 자신 스스로 자신의 나약함을 마주하고 받아들이는 용기가 필요하다. 하지만 이 용기는 절대 쉽게 가질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자신만만한 정도를 넘어서 오만방자하게 자신을 스스로 추켜세우는 사람은 절대 가질 수 없는 용기다. 쓰레기 용사 파티에 속한 멤버들은 모두 그런 인물들이기 때문에 절대 개심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

 

 오히려 레인에게 진 것을 계기로 이를 악물면서 "다음에는 죽여버리겠어."라며 용사 파티가 해야 할 일이 아니라 다른 일에 손을 댈 가능성이 농후하다. 애초에 이 작품의 주인공은 레인인 데다가 레인이 떠나는 모험이 진짜 모험이라고 한다면, 용사 파티는 미치광이 신 혹은 속이 새까만 교회의 말로 움직이는 장기짝에 불과하다는 설정도 있을 수 있다.

 

 원작을 보지 않았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적어도 지금 애니메이션 <용사 파티에서 추방된 비스트 테이머 5화>를 본 시점에서는 앞으로 우리를 기다리는 이야기 전개는 그런 형태로 진행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자세한 건 직접 애니메이션을 보거나 차후 방영될 6화 이후의 이야기를 기다려보도록 하자!

 

 

용사 파티에서 추방된 비스트 테이머 4화 후기

 애니메이션 <용사 파티에서 추방된 비스트 테이머, 최강종의 고양이귀 소녀와 만나다 4화>는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는 타니아를 위한 편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 이야기의 시작은 아직 모험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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