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이 힐러 귀찮아 4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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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2분기 애니메이션으로 방영 중인 만화 <이 힐러 귀찮아> 시리즈의 제4권이 지난 4월을 맞아 한국에 정식 발매되었다. 이 만화 <이 힐러 귀찮아> 시리즈는 제목 그대로 상당히 귀찮은 다크엘프 힐러 카라가 등장해 풋내기 모험가 엘빈과 팀이 되어 모험 아닌 모험을 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판타지 코미디 만화다.

 오늘 읽은 만화 <이 힐러 귀찮아 4권>은 ​지난 3권에서 받았던 약초 수집 퀘스트를 완료한 두 사람이 길드장의 의뢰로 정보 수집에 나서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 정보 수집에는 갑자기 사천왕을 자처하는 마족 네 명을 상대해야 하는 일이 섞여 있어 살짝 위험하지 않을까 싶었지만… 이 작품에서 진지한 판타지가 그려질 리가 없었다.

 

▲ 만화 이 힐러 귀찮아 4권 중에서

 

 뭔가 숨기고 있는 듯한 가발을 쓴 길드장으로부터 받은 정보 그대로 특정 지역에 도착한 엘빈과 카라 두 사람은 사천왕을 상대로 숨 막히는 싸움을― 벌이지는 않는다. 처음 만난 '강력왕 게일리지'라는 인물은 척 보기에도 너무나 연약해 보이는 멸치 오거였으며, 두 번째 인물도 카라의 거짓말에 쉽게 속아 넘어가는 착해 빠진 인물이었다.

 

 세 번째 인물은 표정이나 분위기가 제법 사천왕다운 모습을 하고 있었지만, 그 역시 엘빈을 인질로 걸고 퀴즈 대결을 벌이는 동안 카라의 말에 휘둘리면서 패배를 해버리고 만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천왕의 네 번째라고 말할 수 있는 인물은 직접 만화 <이 힐러 귀찮아 4권>을 읽어보기 바란다. 정말 이 만화는 딴죽이 멈추지 않는 만화였다.

 

 만화 <이 힐러 귀찮아 4권>은 본편이 끝난 이후 짧게 실린 특별편을 읽어볼 수 있는데, 해당 특별편을 읽어 본다면 또 다른 의미로 'ㅋㅋㅋㅋ 진짜냐'라며 웃을 수 있을 테니 마지막까지 꼭 읽어보도록 하자. 다소 호불호는 나누어질 수 있어도 일본에서 흔히 '만담'으로 불리는 개그가 아주 잘 표현되어 있어 마음에 드는 사람은 마음에 들 것이다.

 

 나는 정말 재미있게 만화 <이 힐러 귀찮아> 시리즈를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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