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 센스 온라인 17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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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범히 VR MMO RPG 게임 '온리 센스 온라인(통칭 OSO)'을 즐기는 주인공 윤과 친구들의 이야기를 그린 라이트 노벨 <온리 센스 온라인> 시리즈가 벌써 17권까지 한국에 정식 발매되었다. 해당 작품은 일본에서 20권까지 정식 발매되어 있을 정도로 여전히 끝이 보이지 않는 수준으로 연재되고 있는 라이트 노벨이다.

 

 오는 <온리 센스 온라인 17권>은 바다를 무대로 해서 펼쳐지는 '해적왕의 비보를 찾아라'라는 이벤트를 즐기는 윤과 모두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책의 표지에서 볼 수 있듯이 여름 바다를 무대로 하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수영복이 등장할 것이라는 건 쉽게 예상할 수 있다. 해당 표지와 컬러 일러스트에서 볼 수 있는 수영복 이벤트는 해적왕의 비보를 찾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한 차례 겪게 되는 보스 레이드에서 그려지는 장면으로, 모두가 즐겁게 노는 모습을 훈훈하게 볼 수 있다.

 

 그동안 윤이 겪었던 보스 레이드는 잠시도 한눈을 팔 수 없는 보스 레이드였다면, 이번에는 '크라켄'이라는 몬스터를 잡으면서 다소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윤도 이전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했다. 물론, 레이드 몬스터인 만큼 크라켄을 잡는 건 쉽지 않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확실하게 VR MMO RPG 같은 느낌이었다.

 

 보스 레이드 에피소드 외에는 해적장의 비보를 찾기 위해서 다양한 퀘스트를 수행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이 과정에서 해적 NPC에게 속아서 고생하는 장면도 있고, 생산직인 윤이 여러 새로운 소재 아이템을 획득해 모두를 위해 액세서리를 만드는 장면도 <온리 센스 온라인> 다운 분위기로 잘 그려져 있어서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었다.

 

 평소 자극적인 VR MMO RPG 게임 혹은 하렘이 그려지는 에피소드가 아니라 순수하게 VR MMO RPG 게임을 즐기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읽고 싶은 사람에게 라이트 노벨 <온리 센스 온라인> 시리즈는 결단코 나쁜 선택이 되지 않을 것이다. 물론, 뒤로 가면 갈수록 확 당기는 그런 맛은 없지만, 한번 읽으면 왠지 멈출 수 없는 라이트 노벨이다.

 

 라이트 노벨 <온리 센스 온라인 17권>에서 읽어볼 수 있었던 새로운 이벤트를 즐기는 윤과 모두의 모습은 한때 우리가 즐겁게 MMO RPG 게임을 즐겼던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해줄 것이다. 참, 과거 <바람의 나라>를 컴퓨터로 즐길 때 주기마다 다가오는 이벤트를 제대로 소화하기 위해서 열심히 빡겜을 했었는데 말이다. (웃음)

 

 아무튼, 바다를 무대로 해서 유령선에 올라타 새로운 이벤트도 겪고, 해적왕의 비보를 찾아서 즐겁게 게임을 즐기는 에피소드를 읽어볼 수 있었던 라이트 노벨 <온리 센스 온라인 17권>. 다음 18권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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