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션빨로 연명합니다 5권 후기

 처음에는 평범한 이세계 라이트 노벨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작품을 읽으면 읽을수록 평범함과 조금 거리가 있는 코미디 에피소드가 그려지는 이세계 라이트 노벨 <포션빨로 연명합니다> 시리즈. 지난 5월을 맞아 발매된 라이트 노벨 <포션빨로 연명합니다 5권>도 역시 그런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이야기 시작은 카오루가 위장 영업을 하는 가게에 차례차례 상인들이 찾아오는 장면이다. 카오루는 그들을 모두 한사코 거절하며 돌려 보냈지만, 카오루가 가진 포션에 대한 욕심을 품은 사람들은 질릴 틈도 없이 카오루에게 접근하기 위해서 갖은 방법을 동원했다.


 단순히 자신의 부하 혹은 권력을 이용해 누군가를 이용해서 카오루에게 접근할 뿐만 아니라, 카오루와 관련있는 인물들을 이용하려는 이들도 하나둘 등장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인물들은 절대 손을 대서는 안 되는 카오루의 역린이라고 말할 수 있는 레이어트에 손을 대고 만다.


 레이어트가 상처를 입은 모습을 보면서 카오루는 “모두를 멸살시켜버리겠다.” 뜻을 비치면서 섬뜩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곧바로 행동에 나서기로 한 카오루는 범인 집단을 압축하고, 레이어트를 이용해서 자신을 건드리려고 한 핵심 인물을 찾기 위해서 마리알과 동행한다.


 여기서 등장하는 ‘마리알’이라는 인물은 지난 <포션빨로 연명합니다 4권>에서 등장했던 인물로, 쓰레기 귀족들에게 자신의 가족이 살해당한 이후 자신이 가진 모든 걸 잃어버릴 뻔한 귀족 영애다. 그녀는 카오루의 도움을 받아 진실을 밝혔을 뿐만 아니라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힘도 얻었다.


 그렇기 때문에 그녀도 왕도와 일부 귀족들에게 상당히 눈독을 사고 있었다. ‘마리알을 이용하면 세력을 크게 확장할 수 있을 거야.’라며 욕심을 품은 귀족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그녀에게 접근하거나 혹은 그녀에게 빚을 안기고자 도적단을 이용해 자작극을 벌이려고 하는 시도조차 감행했다.



 당연히 그 모든 계획이 카오루 앞에서 성공적으로 치러질 리가 없다. 카오루는 자신의 멤버들과 마리알, 그리고 마리알이 고용한 여러 개들과 새들을 이용한 정보 수집으로 발 빠르게 대처했다. 오늘 읽은 라이트 노벨 <포션빨로 연명합니다 5권> 딱 그렇게 한 나라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그리고 이야기 무대는 다시금 왕도 그루아로 향하게 된다. 카오루에 의해 모든 걸 잃어버린 루에다 성왕국에 속해 있던 잔당들이 또 한 번 계략을 꾸미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계략을 쳐부수는 동시에 레이어트에 손을 댄 인물이 붙어 있는 그 일당을 완전히 멸소시키고자 카오루는 움직인다.


 과연 다음 라이트 노벨 <포션빨로 연명합니다 6권>에서 이야기 전개는 어떻게 될까? 어찌 보면 아무것도 아닌 전개와 스토리임에도 불구하고, 괜스레 다음 에피소드가 신경이 쓰여서 책을 읽을 수밖에없는 라이트 노벨 <포션빨로 연명합니다> 시리즈. 다음 6권 후기를 통해 다시 만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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