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메모리얼 2권 후기

 오는 3월을 맞아서 발매된 라이트 노벨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메모리얼 2권>은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의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이야기가 한가득 실려 있었다. 이번 라이트 노벨 <메모리얼 2권>은 한국에서 극장판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피날레> 개봉 시기와 비슷했다.


 덕분에 많은 독자가 애니메이션 극장판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피날레>를 보고 나서 라이트 노벨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메모리얼 2>를 함께 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나 또한 마음 같아서는 애니메이션 극장판도 보고 싶지만, 내가 사는 김해에는 메가박스가 존재하지 않아 포기했다.


 50분 정도의 거리를 이동해서 부산대 메가박스를 찾으면 애니메이션 극장판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피날레>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조금 더 기다리면  IPTV VOD 서비스로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해 일부러 부산은 가지 않고 있다. 부산대까지 가기에는 귀찮은 요소가 너무나 많았다.


 비록 애니메이션 극장판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피날레>는 보지 못하고 있지만, 오늘 이렇게 손에 쥘 수 있는 라이트 노벨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메모리얼 2권>을 읽을 수 있으니 만족한다.



 앞서 말했지만, 이번 라이트 노벨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메모리얼 2>에서는 <さえかの:冴えない彼女の育て方>의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이야기가 한가득 실려 있다. 책의 첫 장에서 볼 수 있었던 건 각 캐릭터의 설정과 극장판에서 그려진 ‘어른이 된’ 모두의 설정 자료집을 살펴볼 수 있다.


 이것만으로도 애니메이션 극장판을 보고 싶다는 마음이 자극을 받았는데, 라이트 노벨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메모리얼 2권>에서 그려지는 각 캐릭터들의 에피소드를 비롯해서 ‘캐릭터들을 내세워서 극장판과 작품 자체에 대해 이야기하는 부분’이 대단히 재미있게 잘 그려져 있어서 좋았다.


 작품을 담당한 작가 혹은 극장판을 담당한 감독의 시점이 아니라 캐릭터들이 왁자지껄하게 떠드는 형태로 그린 극장판 기획 회의부터 시작해 다양한 에피소드는 ‘완전 최고다!’라는 말이 저절로 나왔다. 아마 이 부분은 누구나 라이트 노벨 <메모리얼 2권>을 읽으면 저절로 웃음이 터지지 않을까?


 각 캐릭터의 매력이 너무나 잘 살아 있어서 읽는 즐거움이 가득했던 라이트 노벨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메모리얼 2권>. 그렇게 캐릭터들의 매력을 그리는 장면이 끝난 이후에는 애니메이션에 서 각 캐릭터들을 연기한 성우들의 이야기와 함께 감독의 인터뷰를 읽어볼 수 있었다.



 이 부분도 하나하나 놓칠 수 없는 재미가 쏙쏙 들어가 있으니 꼭 읽어보기를 바란다. 성우들의 인터뷰와 함께 감독 인터뷰가 끝난 이후에는 작은 특전 소설이 실려 있는데, 여기서 읽어볼 수 있는 토모야와 메구미 두 사람이 보내는 이야기는... 아하하. 토모야 이 부러운 녀서어어어어어어어억!


 자세한 이야기는 직접 라이트 노벨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메모리얼 2권>을 읽어보기를 바란다.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의 팬이라면 정말 절대 놓칠 수 없는 한 편이었다. 그리고 기회가 닿는다면 애니메이션 극장판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피날레>도 꼭 보기를 바란다!


 나도 정말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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