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O 파라다이스 로스트 4권 후기

 지난번에 인터넷 서점에서 신작 만화 목록을 살펴보다가 발견한 만화 <GTO 파라다이스 로스트> 시리즈. 10월을 맞아 <GTO 파라다이스 로스트 4권>이 발매되어 있어서 곧바로 다른 작품과 함께 주문을 했다. 역시 항상 매달 말이 되면 또 생각지 못한 작품을 이렇게 만나는 것 같다.


 오늘 읽은 만화 <GTO 파라다이스 로스트 4권> 에피소드 시작은 지난 3권 마지막에 오니즈카에게 도움을 청한 고등학생 아이돌 제자 오오이시 나츠를 구하기 위한 작전에 들어가는 에피소드가그려진다. 문득 이 에피소드에서는 원작에 등장한 노무라 토모코가 떠오르기도 했다.


 그런데 오늘 4권에서 그 토모코의 모습을 짧게 볼 수 있었다. 오니즈카가 오오이시 나츠를 접대를 받으려고 하던 담당 PD와 기획사에서 구출한 후 오오이시 나츠의 연예계 활동에 대한 서포트를 토모코와 그 매니저에게 도움을 청한 거다. 그렇게 오오이시 나츠는 다시 출발할 수 있게 되었다.




 만화 <GTO 파라다이스 로스트 4권>의 첫 번째 에피소드는 그렇게 마무리되었다. 뭔가 조금 흥이 빠지는 전개라고 말해야 할까? 뭐, 전개 도중에 오니즈카의 친구가 등장하는 등 살짝 긴장감이 생기나 싶기도 했지만 그런 일은 없었다. 그저 살짝 분위기를 긴장시켰다가 그걸로 끝이었다.


 그리고 <GTO 파라다이스 로스트 4권>의 두 번째 에피소드는 <GTO> 시리즈에서 웃음 보증 수표인 교감에서 부교장으로 승진한 우치야마다의 차례로 옮겨진다.


 우치야마다의 에피소드는 홋카이도에서 느긋한 솔로 캠핑을 즐기며 홋카이도를 도는 우치야마다가 조금 위험한 상황에 빠진 그림이 그려졌다. 워낙 트러블에 쉽게 휘말리는 우치야마다이고, <GTO>  본편에서는 오니즈카에게 워낙 당했던 터라 이번에는 또 어떤 사건인지 궁금했다.


 그 사건은 자신의 딸과 비슷한 한 명의 여자아이가 쓰레기 같은 연예인에게 휘둘리다 불곰이 있는 숲에 버려진 사건이다. 그 여자아이를 구해주기 위해서 우치야마다는 그답지 않은 과감한 선택을 해버린다. 그로 인해서 벌어진 사건이 우치야마다 부교장 실종 사건이다. (웃음)



 이 사건은 어떻게 마무리될지 솔직히 뻔히 그림이 보이기도 하지만,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만화 <GTO 파라다이스 로스트 4권>을 읽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음, 지난 3권까지 읽으면서 전작보다 못하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4권을 읽으니 확실히 에피소드 전개에서 너무 차이가 나서 좀 그랬다.


 그래도 <GTO> 팬으로서 한 번 손을 댄 이상 완결 에피소드는 또 읽어보고 싶은 법이라 아무래도 난 <GTO 파라다이스 로스트 5권>을 구매해서 읽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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