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5등분의 신부 5권 후기

 6월을 맞아 주문했던 신작들이 차례차례 도착하고 있는데, 오늘도 마침 택배로 6월 신작 만화책 3권과 라이트 노벨 2권이 도착했다. 원래는 밀린 5월 신작 라이트 노벨 시리즈를 먼저 읽어야 하지만, 눈앞에 도착한 6월 신작 만화와 라이트 노벨을 그냥 내버려둘 수가 없었다.


 나는 기어코 나는 5월 신작 라이트 노벨보다 먼저 6월 신작을 읽기로 했고, 가장 먼저 읽은 6월 신작 라이트 노벨은 어제 유튜브 영상으로 소개한 <타다 군은 사랑을 하지 않는다>, 그리고 다음으로 읽은 만화는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5등분의 신부 5권>이 되겠다. (웃음)



 오늘 읽은 만화 <5등분의 신부 5권>은 지난 4권에서 그려진 임간 학교 이후의 에피소드로, 심한 감기로 쓰러졌던 후타로가 다섯 쌍둥이의 아버지가 마련해준 병실에서 휴식을 취하는 에피소드로 시작한다. 당연히 병실에 병문안을 오는 다섯 쌍둥이 멤버들은 각자 또 재미를 가지고 병실을 찾았다.


 “이 배신자!” “너야말로 배신자야!” 등의 대사가 오간 병문안 이벤트는 왁자지껄했다. 정말 아플 때마다 혼자 끙끙 앓으면서 ‘아, 죽겠다!’라며 몸부림 치는 나와 달리, 후타로는 이렇게 귀여운 미소녀 다섯명에게 간호를 받을 수 있으니 얼마나 부러운 일인가. 역시 우리의 하렘 주인공 후타로!



 <5등분의 신부 5권>은 병실에서 살짝 과거를 돌아보는 후타로의 모습이 있은 직후 다음 시험을 맞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물론, 바로 시험 공부를 하는 에피소드로 가지 않고, 도중에 다른 길로 새어 버리는 에피소드가 많았다. 그중 유독 인상적인 에피소드는 요츠바의 에피소드일까?


 요츠바와 후타로 두 사람이 마치 데이트를 하는 것처럼 함께 보내는 에피소드에서 볼 수 있는 요츠바의 모습은 참 보기 좋았다. 역시 이렇게 누군가를 활짝 웃게 해주는 활력이 있는 미소녀의 모습은보는 것만으로도 피로 회복제라는 느낌이다. 뭐, 그렇다고 해서 진짜 피로는 가시지 않았지만….


 어쨌든, 후타로와 요츠바가 함께 보내는 에피소드를 비롯해 <5등분의 신부 5권>에서 등장한 이치카를 담당하는 사장의 딸로 인해 벌어지는 몇 가지 소소한 해프닝이 <5등분의 신부 5권>에서 잘그려져 있었다. 아마 소꿉친구 에피소드를 보면서 “꺅!!! 미쿠우우우!!!” 괴성을 지른 건 나만 아닐 거다.



 그렇게 모두가 화기애애한 상태에서 얼굴을 살짝 붉히는 에피소드로 끝나면 좋았겠지만, 만화 <5등분의 신부 5권>은 다른 의미로 니노와 이츠키 두 사람이 얼굴을 붉히는 사건이 발생한 이후 다소 답답한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그 답답한 혈을 뚫어줄 인물은 느닷없이 등장한 추억의 그 소녀!


 과연 그 소녀의 정체는 누구일까!?


 자괴감에 한숨을 내쉬던 후타로 앞에 나타난 그녀는 어떤 이야기를 후타로에게 들려줄 것인지 기대된다. 이 부분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직접 만화 <5등분의 신부 5권>을 읽어보기를 바라며, 오늘 만화 <등분의 신부 5권> 후기는 이쯤에서 마치고자 한다. 다음 6권 후기에서 또 만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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