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등분의 신부 10화 후기

 임간학교 에피소드가 이어진 애니메이션 <5등분의 신부 10화>는 후타로가 요츠바와 함께 아이들을 놀래야 하는 담력 시험 준비를 하는 모습에서 시작한다. 아니, 정확히는 그 이전에 임간학교에서 모두가 저녁 식사 카레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 그야말로 아주 평범한 임간학교 모습이었다.


 하지만 이후 그려지는 <5등분의 신부 10화> 에피소드는 살짝 특별한 사건이 발생하며 '호오,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거지!?'라며 눈을 빛내게 했다. 그 사건 중 제일 먼저 그려진 건 변장한 후타로를 알아보지 못한 채, 얼굴을 붉히면서 소녀 모드로 들어간 니노의 모습이다.


 니노가 보여주는 모습은 솔직히 말해서 '캐릭터 너무 다르잖아!?'라는 감상이 저절로 나왔다. 어쩌다보니 니노와 함께 캠프 파이어 댄스를 추는 약속을 어떨결에 하게 된 후타로. 다섯 쌍둥이처럼 두 명이 아니기 때문에 후타로는 그림자 분신술이라도 쓰지 않는 이상 불가능했다.



 후타로가 니노의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동안 무심코 던진 말로 이치카의 감정이 크게 요동치고, 이치카와 후타로 두 사람은 창고에 갇히는 이벤트를 겪는 장면에서 애니메이션 <5등분의 신부 10화>는 끝났다. 이치카가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며 당황한 후타로.


 아마 그런 후타로와 이치카의 모습을 보면서 '어쩌면 좋아!?'라며 반응한 시청자도 적지 않을 거다. 이치카의 모습을 보면서 나는 얼마나 "후타로 이 녀서어어어억!"이라는 감정을 품었는지. 크, 작붕 상황 속에서도 이치카와 후타로의 이 장면은 그나마 잘 그려져서 다행이었다.


 다음에 다시 만화로 만날 날을 기대하며 오늘 애니메이션 <5등분의 신부 10화> 후기는 여기까지! 창고에 갇힌 두 사람이 어떤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기대하며 <5등분의 신부 11화>를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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