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나에게 천사가 내려왔다 3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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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귀여움으로 100% 채워진 애니메이션 <나에게 천사가 내려왔다 3화>는 보는 내내 미소를 지을 수밖에 없었다. 히나타, 하나, 노아 세 사람의 귀여움은 물론, 지난 <나에게 천사가 내려왔다 2화> 마지막에 등장한 반 친구인 카논과 코요리의 모습도 역시 너무나 사랑스러운 귀여움이 있었다.


 하지만 내가 <나에게 천사가 내려왔다 3화>에서 놀란 귀여움 중 하나는 바로 이 귀여운 소녀들의 선생님! 역시 애니메이션 작품이 이렇다 보니 어느 정도 모에가 들어간 여 선생님이 등장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선생님이 이렇게 또 귀여울 줄이야! 완전히 하나 못지 않은 귀여움을 자랑했다.


 앞으로 하나가 잘 자라면 저런 선생님이 되는 게 아닐까 싶었다. 하, 저런 순수한 분위기 속에서 예쁨과 귀여움이 골고루 섞인 느낌이 드는 히로인. 역시 나는 저런 히로인이 최고다. 만화 <유라기장의 유우나 씨>에서 가장 좋아하는 치사키도 그런 인물이고 말이다. 크크. 정말 2차원은 낙원이구만!



 이 귀여운 새로운 인물의 역할과 모에를 보여준 애니메이션 <나에게 천사가 내려왔다 3화>는 학교에서 만는 '스고로쿠'를 집에서 모두와 함께 플레이하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처음에 스고로쿠가 뭔지 몰라서 검색을 해보기도 했는데, 스고로쿠는 흔히 말하는 주사위 게임이었다.


 여기서도 내 일본어 배경 지식에 한계를 느껴야 했지만, 이렇게 애니메이션을 통해 아는 일본어 범위를 조금씩 넓혀 가는 게 또 좋은 점이다. 역시 무엇이든지 재미있게 공부하고 배경 지식을 넓히는 게 가장 이상적이니까. 오늘 <나에게 천사가 내려왔다 3화>를 통해 스고로쿠를 겟!


 그리고 히나타와 노아, 하나 세 사람이 만든 스고로쿠는 바로 이렇다.



 완성한 스고로쿠도 대단히 귀여워서 '와 아이들이 이렇게 만들었단 말이야?'라며 놀랐고, 스고로쿠의 목적에서 또 한 번 웃으며 애니메이션 <나에게 천사가 내려왔다 3화>를 볼 수 있었다. 역시 아이들이 보여주는 순수한 모습에는 미야코도 어쩔 수 없이 당황하며 따르는 모습이 꿀잼!


 <나에게 천사가 내려왔다 3화>는 스고로쿠 에피소드 이후 세 소녀가 그림자만 밟고 가기 놀이를 하기도 하고, 미야코의 방치 플레이에 삐진 히나타를 풀어주기 위해 미야코가 이래저래 고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비록 고생을 하기는 해도 이렇게 함께 웃고 떠들 수 있는 가족이 있다는 건 좋은 거다.


 무엇보다 귀여운 친구들도 많아 모에력을 잔뜩 충전할 수 있으니까. 하하하하하.


 오늘 애니메이션 <나에게 천사가 내려왔다 3화> 후기는 여기까지. 다음 애니메이션 <나에게 천사가 내려왔다 4화>에서는 또 어떤 에피소드가 그려질지, 어떤 모습으로 모두가 '귀여워어어어어어어어!' 감탄을 하게 해줄지 기대해보자. 정말 매회 귀여워서 모에사 할 것 같은 <나에게 천사가 내려왔다> 시리즈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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