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챠를 돌려 동료를 늘리고 최강의 미소녀 군단을 만들자 2권 후기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가챠를 돌려 동료를 늘리고 최강의 미소녀 군단을 만들자 2권, 최강의 신관 시스하 소환!


 <가챠를 돌려 동료를 늘리고 최강의 미소녀 군단을 만들자 1권>을 재미있게 읽은 이후 2권을 목이 빠져라 기다리고 있었는데, 소미미디어는 이러한 독자의 수요를 미리 예상이라도 한 듯이 11월 2차 신작 라이트 노벨로 <가챠를 돌려 동료를 늘리고 최강의 미소녀 군단을 만들자 2권>을 발매했다.


 당연히 나는 다른 11월 신작 라이트 노벨과 함께 <가챠를 돌려 동료를 늘리고 최강의 미소녀 군단을 만들자 2권>을 구매했고, 지스타 취재를 포기한 토요일부터 곧바로 목, 금, 토 3일 동안 쌓인 라이트 노벨 신작을 읽기 시작했다. 그중 제일 먼저 읽은 건 작품이 바로 <가챠 미소녀 군단 2권>이다.



 <가챠를 돌려 동료를 늘리고 최강의 미소녀 군단을 만들자 2권> 시작은 주인공 오쿠라와 그가 뽑은 가차 미소녀 군단 마도사 에스텔, 기사 놀 두 사람에게 허락을 받아 단발로 가챠를 돌리는 장면이다. 혹시나 있을지도 모르는 UR 획득의 운을 시험하기 위해서 주인공은 그렇게 가챠를 돌렸던 거다.


 이 마음을 모르는 사람은 게임 유저 중에 별로 없을 거다. 사행심을 부추기는 가챠 아이템은 믿을 수 없는 확률표가 있어도 ‘이번에는 특정 랭크 확률 업! 이벤트 개최!’ 같은 문구가 붙으면, ‘혹시 모르니까 한 번 해보자.’라는 기분으로 가챠를 돌리게 되니까. 정말 그렇게 얼마나 돈을 날렸는지 모른다.


 대게 혹하는 마음으로 지른 가챠는 망하기 십상이라 몸에서 영혼이 빠져나간 듯한 상태가 되어버릴 때가 많다. 당연히 <가챠를 돌려 동료를 늘리고 최강의 미소녀 군단을 만들자 2권>의 주인공 오쿠라도 그랬다. 그는 또 가챠에서 R랭크 솜인형을 뽑으면서 하얗게 불태운 이후의 표정이었다.


 하지만 R 랭크 솜인형이 전혀 쓸모가 없는 건 아니다. 왜냐하면, 놀이 이 인형을 너무나 좋아해서 항상 인형을 선물 받을 때마다 굉장히 귀여워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니까! <가챠를 돌려 동료를 늘리고 최강의 미소녀 군단을 만들자 2권>에서는 놀의 그 모습에 미소가 지어졌다.



 이렇게 놀이 얼마나 귀여운지 이야기하고 <가챠를 돌려 동료를 늘리고 최강의 미소녀 군단을 만들자 2권> 후기를 끝내고 되겠지만, 조금 더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자. <가챠를 돌려 동료를 늘리고 최강의 미소녀 군단을 만들자 2권>의 메인은 놀이기도 하지만, 표지에 등장한 새 UR 미소녀이기도 하다.


 오쿠라는 놀과 에스텔 두 사람과 함께 여러 퀘스트를 수행하며 미궁에 도전하며 탱크 혹은 신관 역할을 해줄 사람이 필요하다는 걸 느끼게 된다. 행복을 가져다준다고 하는 작은 토끼 마물 모후토를 구한 덕분인지 딱 적절한 시점에 ‘SSR 확정, 33연 픽업 가챠 개최!’라는 문구와 함께 이벤트가 열렸다.


 당연히 오쿠라는 지금까지 모은 마석을 총동원해서 가챠를 돌리기로 한다. 오쿠라가 2번, 놀이 2번, 에스텔이 2번씩 돌리기로 한 33연챠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역시 UR은 나오지 않았다. 에스텔의 2회 도전은 SSR, 주인공 오쿠라의 2회 도전은 UR이 떴어도 아이템이 뜨면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늘 운이 좋은 놀이 33연차를 1회 도전했을 때도 결과가 좋지 않아 시무룩한 상태였는데, 놀은 “오쿠라 님, 모후토에게 시켜 봐도 괜찮겠습니까?”라고 물은 이후 허락을 얻어 모후토에게 마지막 33연챠를 돌리게 한다. 역시 행복(다른 말로 행운)을 부르는 토끼 마물 모후토라 그런지 UR 신관이 떴다!


 바로, 그 인물이 <가챠를 돌려 동료를 늘리고 최강의 미소녀 군단을 만들자 2권> 표지에서 볼 수 있는 신관 ‘시스하알비’라는 미소녀다. 시스하는 상당히 높은 수치의 능력과 F컵에 달하는 그것을 몸에 지니고 있었다. 그녀가 등장하고 나서 이야기는 본격적으로 막을 올리기 시작한다.



 뭔가를 숨기고 있는 듯한 모습에 에스텔이 살짝 시스하를 추궁하기도 했지만, 시스하는 한사코 부정하며 평범한 척을 했다. 하지만 이윽고 얼마 지나지 않아 시스하가 가진 어떤 특성이 겉으로 드러나게 된다. 시스하는 신관이지만, 신관답지 않은 육체 능력과 함께 호전적인 성향을 지니고 있었다.


 다른 말로 하자면 ‘도S’라고 말할 수 있다.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의 다크니스가 맞는 걸 좋아하는 변태라면, 시스하는 자신의 손과 발로 때리거나 죽이는 걸 좋아했다. ‘변태’라고 말하기에는 아직 그녀의 모든 모습을 본 건 아니라 부족한 것 같지만, 이번 2권을 읽으면 대충 고개를 끄덕일 수 있다.


 또 한 명의 개성적인 미소녀 신관을 동료로 얻은 오쿠마가 탱커 훈련을 하고, 디우스 파티와 함께 대토벌 퀘스트를 하는 이야기가 <가챠를 돌려 동료를 늘리고 최강의 미소녀 군단을 만들자 2권> 후반 부에서 그려진다. 이 과정 하나하나도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 꼭 놓치지 말고 읽어보기를 바란다.


 오늘 라이트 노벨 <가챠를 돌려 동료를 늘리고 최강의 미소녀 군단을 만들자 2권> 후기는 여기까지다. 아직 라이트 노벨 <가챠를 돌려 동료를 늘리고 최강의 미소녀 군단을 만들자>를 읽어보지 않았다면, ‘정말 재미있을까?’라며 망설인다면, 나는 과감히 읽어보아도 괜찮다고 확실히 말할 수 있다.


 아, 나도 미소녀 히로인을 가챠를 돌려서 손에 넣고 싶다아아아! 아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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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 단무지
    2018.11.19 21:14 신고

    요즘은 정말 다양한 소재가 나오는군요.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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