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5. 8. 21.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소드 아트 온라인 프로그레시브 3권 후기 드디어 손에 넣은 이다. 크게 기대했던 대로 이번 3권은 전혀 실망을 안겨주지 않았으며, 을 읽은 후에 느꼈던 크고 작은 휴유증도 말끔히 씻어주었다. 역시 카와하라 레키의 시리즈는 별 다섯 개의 추천작이다. (웃음) 이번 은 4플로어에 진출한 아스나와 키리토가 호수로 변해버린 플로어에서 헤엄을 쳐서 마을에 도달하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여기서 우연히 손에 넣은 튜브 아이템을 이용하기 위해서 장비를 가볍게 해야 했는데, 그때 나온 작은 이벤트는 꿀맛! 아스나와 키리토가 그렇게 티격태격하면서 4플로어 마을에 도착했을 때, 그 풍경은 마치 물 위에 있는 도시를 연상하는 풍경이었다. 아스나는 여기서 '베네치아 같다.'는 말을 했는데, 머릿속에서 ..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4. 12. 14. 08:00
[라이트 노벨 어워드] 내 마음대로 선택한 2014년 최고의 라이트 노벨 10편 어제 이라는 글을 발행했었는데, 오늘은 이라는 글을 쓰고자 한다. 지난 2013년까지 내 마음대로 뽑은 올해의 애니메이션을 늘 블로그에 포스팅으로 발행했었지만, 내 마음대로 뽑은 올해의 라이트 노벨을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건 올해 2014년이 처음이다. 내가 이 글을 쓰기로 한 건 그냥 단순한 변덕이다. 글을 계획한 12월 12일까지 추가로 주문한 라이트 노벨이 도착하지 않아 '읽을거리와 블로그에 쓸 거리'가 없었기 때문이다. (오후에 받음.) 그래서 '오늘은 어떤 글을 쓸까?' 고민하다 애니메이션에 대해 이야기했으니 이번에는 라이트 노벨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 것이다. 블로그 는 도메인으로 'lanovel.net'을 이용하고..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4. 8. 3.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소드 아트 온라인 프로그레시브 2권 7월 신작 라이트 노벨 중 가장 늦게 발매가 된 《소드 아트 온라인 프로그레시브 2권》이다. 원래 다른 책과 함께 좀 더 빨리 읽고 싶었지만, 7월에 마지막으로 카트에 담았던 라이트 노벨을 구매한 이후에 책이 발매되어 8월 신작 라이트 노벨을 비롯한 다른 책과 함께 구매했다. 그래서 7월이 8월로 바뀌고 나서야 이 《소드 아트 온라인 프로그레시브 2권》을 읽게 된 거다. 뭐, 감상 후기를 읽는 독자에게는 이 이야기가 전혀 궁금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감상 후기를 꾸준히 쓰는 한 사람으로 왜 감상 후기 등록 시간이 늦어졌는지 이야기하고 싶었다. 일찍 발매되었다면 정말 제일 먼저 읽고 싶었던 《소드 아트 온라인 프로그레시브》였기에 비록 ..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3. 5. 21. 08:00
[라이트 노벨 추천/후기] 소드 아트 온라인 프로그레시브, 1층부터 그린 SAO 소드 아트 온라인. 애니메이션과 라이트 노벨을 좋아하는 사람 중에서 이 작품을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정말 손에 꼽을 정도라고 생각한다. '소드 아트 온라인'이라는 이 작품은 정말 많은 인기를 얻으면서 '정말 완벽한 작품이다'는 호평을 들은 작품이고, 개인적으로도 '나는 이렇게 모든 부분에서 만족하며 즐길 수 있는 작품을 여태까지 만난 적이 없다'고 말할 정도로 이 작품이 국내에 정식 발매가 될 때마다 아주 즐겁게 읽고 있다. 아마 기존 소드 아트 온라인 소설을 읽고 있는 사람들은 11권과 12권의 정식발매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5월에 정식 발매가 된 소드 아트 온라인은 다른 이야기였다. '소드 아트 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