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2. 12. 12. 08:38
12월 라이트 노벨 신간, 출판사별 연말 이벤트 총정리 아마 나처럼 매달 꾸준히 라이트 노벨을 사서 읽는 사람들은 지금 라노벨 출판사별로 하고 있는 시년 '특전 상품' 이벤트 때문에 어떤 책을 구매해야 할지 상당히 고민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다른 사람에게는 아무것도 아니게 보일지라도, 이런 작품을 좋아하고-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특정 상품'은 정말 갖고 싶은 매력을 느끼게 하기 때문이다. 특히 1년에 한 번 있는 특전 상품 이벤트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욕심이 더 크지 않을까 싶다. 오늘, 나는 각 라이트 노벨 출판사에서 하고 있는 연말 이벤트를 소개하고자 한다. 아마 아래의 이미지들을 통해 어떤 이벤트가 있는지 손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익스트림 노벨에서 익스트림 노벨을 구매한 사람들..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2. 7. 31. 07:30
내가 라이트 노벨을 즐겨 읽는 이유 우리나라에서 라이트 노벨이라는 문학은 이미 많은 사람에게 알려졌지만,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전에 나는 '라이트 노벨은 만화일까? 문학일까?'라는 글을 통해서 라이트 노벨에 관하여 이야기한 적이 있었다. 그냥 단순히 이야기하자면, 라이트 노벨은 이름 그대로 가볍게 읽는 소설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에이, 그게 무슨 문학이냐?'이라고 말하며 라이트 노벨을 폄하할지도 모르겠다. 아마 그 사람들은 셰익스피어와 같은 문학작품을 예로 들면서 '이것이 바로 문학이라는 것이다.'라고 말하는 있는 척하는 사람의 부류라고 생각한다. 그런 부류를 빼고는 대부분 라이트 노벨이라는 부류를 문학으로 인정하고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나는 평소 인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