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9. 7. 31. 10:04
7월 신작 만화로 발매된 은 니노와 이츠키가 다시금 다섯 쌍둥이에게 협력하게 하는 에피소드가 핵심이다. 그 화해를 위한 첫단추는 갑작스럽게 후타로 앞에 나타난 어릴 적에 만났던 그 소녀, 레나를 후타로가 만나면서 작은 조언과 함께 이별을 말을 듣는 장면이었다. 레나와 헤어진 이후 곧바로 니노를 찾아간 후타로는 그녀를 설득하기 위해 애를 쓰는데, 그 과정에서 후타로는 다시금 킨타로로 분장을 하게 된다. 킨타로로서 니노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흔들려고 하지만, 여기서 또 정체가 들켜 제법 아수라장이 된다. 그래도 후타로는 한 차례 니노를 흔들 수 있었다. 그리고 바턴을 이어받은 건 바로 미쿠. 미쿠는 니노를 찾아와서 5명이 서로 다르기에 1인 분이 될 수 있다면서 자신이 느낀 솔직한 감정을 털어놓는다. 결국은 ..
문화/아니메 관련 미우 2019. 2. 15. 09:28
[애니메이션 감상 후기] 5등분의 신부 6화, 중간고사 중간고사 시험을 맞아 본격적으로 시험 공부를 하는 에피소드가 그려진 애니메이션 . 이야기 시작은 후타로가 미쿠, 이치카, 요츠바 세 사람과 어울려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그려지는데, 모두 함께 파르페를 먹으려 가는 장면에서 후타로 혼자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 이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후타로가 마이페이스인지 알 수 있는데, 아무튼, 그런 후타로를 쫓아와 "왜 혼자 돌아가는 거예요!? 어딜 보더라도 함께 가는 상황이었는데!"이라며 말을 건 인물은 이츠키. 이츠키는 이상하게도 혼자 열심히 공부하면서도 성적이 나오지 않는 인물이었다. 이츠키를 통해 건네 받은 전화는 다섯 자매의 아버지였고, 그 아버지는 후타로에게 이렇게 선언한다. "조금 가혹하지만 여기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