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아니메 관련 미우 2019. 1. 9. 09:39
귀엽고 사랑스러운 애니메이션 1월 신작 애니메이션 중에서 너무나 귀여운 주인공이 등장하는, 다른 의미로 만큼이나 재미있게 볼 수 있었던 애니메이션 시리즈다. 이번 1화를 보면서 등장인물들이 너무나 귀여웠고, 그 귀여운 등장인물들과 함께 그려지는 에피소드도 무척 재밌었다. 시작은 뭔가 굉장히 힘이 넘치는 데다 밝은 미소녀 여동생 히나타가 주인공이자 그녀의 언니인 미야코를 깨우는 장면이다. 이러한 전개를 과거 에서 성별이 다른 상태로 본 적이 있는 것 같은데, 그 부분은 잠시 떠올리면서 넘어가도록 하자. 현재 1월부터 새롭게 방영되는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의 작화 붕괴를 이어받아 열심히 1화부터 '이게 바로 엉망진창이라는 거다!'라는 걸 보여주고 있으니까. 괜히 나는 애니메이션은 보지 않기로 했다. (웃음) ..
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7. 3. 25. 07:30
[만화책 감상 후기] 마사무네의 리벤지 6권, 백설 공주 연극을 사수하라 현재 2017년 1분기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고 있는 의 만화책을 오늘 짧게 소개하고자 한다. 애니메이션은 챙겨보지 않은 탓에 어디까지 내용이 나갔는지 모르지만, 만화는 종종 챙겨본 터라 내용을 짧게 알고 있다. 네이버 검색을 해보니 마침 애니메이션 도 오늘 소개할 만화 와 비슷한 단계에 와 있었다. 야사카 고교의 문화제에서 반에서 상영하는 백설 공주 공연을 무대로 하여 마사무네, 아키, 가소 세 사람의 이야기가 메인으로 다루어지고 있었다. 라는 작품은 주인공 마사무네의 복수를 다룬 작품이다. 마사무네는 과거 통통한 체격이라 학교에서 심각한 차별을 받았던 인물이다. 하지만 그는 운동을 통해서 완벽함에 가까운 몸을 만들었고, 리얼충 연..
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6. 1. 21. 08:00
[만화책 감상 후기] 다가시카시 1권, 일본 현지의 뜨거운 인기작! 오늘은 라이트 노벨이 아니라 만화책을 소개하려고 한다. 며칠 동안 아침에 계속 일이 있어 피아노 연습과 일본어 공부가 밀렸는데, 지난 19일에 복학할 예정인 학교에 다녀와서 일본어 공부의 필요성을 더 느껴 일본어 공부를 하느라 책을 읽을 시간이 부족했다. 그래서 비교적 빨리 읽을 수 있는 만화책을 읽고, 감상 후기를 적기로 했다. 오늘 소개할 만화책은 현재 1분기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며 큰 인기를 끌기 시작한 시리즈다. 제목만으로 도대체 어떤 작품인지 쉽게 알 수 없는데, 그것은 막과자를 나타내는 일본어이기 때문이다. 막과자. 보통 일본에서는 우마이봉을 비롯해서 베이비스타, 부타멘 등의 많은 과자가 있다. 우리에게는 '불량식품'으로 부르..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6. 1. 15.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3권, 다크니스의 본명 2016년 1분기 신작 애니메이션으로 시리즈가 방영되고, 1월 신작 라이트 노벨로 과 이 동시에 발매되어 "완전 꿀잼!!!"이라며 행복한 비명을 지르게 하는 시간을 드디어 맛볼 수 있었다.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작화에 실망감을 감출 없었지만, 이야기는 그대로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아 딱히 걱정은 하지 않는다. 애니메이션보다 더 중요한 것은 라이트 노벨 시리즈 두 권이 이번 1월에 동시 발매가 되었다는 사실이다. 더욱이 동시 발매 한정 부록으로 아주 마음에 드는 완성도의 마우스 패드를 함께 받았는데, 아주 오래전부터 사용 중인 를 이제 대체할 수 있을 것 같다. 오늘 이 글에서 한정판 부록으로 받은 두 상품을 소개하고, 그 이후..
문화/아니메 관련 미우 2015. 4. 10. 08:00
[애니메이션 감상 후기] 성검사의 금주영창, 원작 라노벨을 제쳐두면 괜찮아! 2015년 1분기 애니메이션 방영이 종료되고, 지금은 2분기 애니메이션이 방영되고 있다. 지난 1분기 애니메이션 중에서 '기대 이상'으로 훌륭한 완성도를 보여준 작품이 없었던 것 같은데, 다소 아쉽다고 말할 수 있는 작품은 많았다. 특히 라이트 노벨을 원작으로 한 작품들은 전부……. 개인적으로 정말 많은 기대를 한 작품이 이라는 작품이었다. 이 작품은 라이트 노벨이 상당히 재미있게 '오오, 다음 권이 얼른 읽고 싶어!'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늘 발매되는 라이트 노벨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데, 애니메이션은 '…….'이라는 긴 침묵만 남게 했다. 애니메이션 첫 화를 보았을 때에는 뭐라고 말해야 할까. 정말 입이 쉽게 떨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