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6. 11. 16.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흔해 빠진 직업으로 세계 최강 2권, 토끼 소녀와 함께 라이센 대미궁을 공략하라! 오늘 이 글을 쓰는 날은 11월 13일 일요일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피아노 연습을 하고, 월요일부터 시작할 대학 일정을 대비하여 과제를 끝내고, 다시 피아노 연습을 짧게 한 이후에 라이트노벨 을 읽었다. 1권을 읽은 이후로 2권도 기대했는데, 정말 대박이었다! 의 시작은 오르크스 대미궁에서 나와 라이센 대협곡에서 하지메과 유에와 함께 한가로운 드라이브를 즐기는 장면이다. 마력으로 움직이는 오토바이 같은 물건을 타고 달리는 도중에 토끼귀를 가진 초 미소녀가 "도와주세요!"라며 하지메 쪽으로 오는 걸 보게 된다. 당연히 어느 작품이라도 주인공이 나서서 그녀를 도와주는 전개가 바로 이어졌을 것이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