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5. 5. 16.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액셀 월드 17권, 메타트론… 너무 갖고 싶잖아! 드디어 읽게 된 가장 기대했던 5월 신작 라이트 노벨 중 하나 이다. 벌써 한여름의 습한 더위가 덮쳐오는 날씨임에도 책을 끝까지 읽을 수 있었던 이유는 이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17권은 재밌었지만, 더위는 정말 질색이었다. 도대체 무슨 소리냐고? 은 읽은 날짜는 5월 14일 목요일이다. (글 쓰는 날도 rkxdma.) 목요일은 때때로 비가 온다는 예보와 함께 날씨가 덥다는 일기 예보가 나온 날이었는데, 비가 오기 전에 수분이 방출되었는지 정말 습했다. 그 습함에 더위까지 겹쳐서 완전 무더위였었다! 한국의 더위는 습한 무더위로 악명이 높은데, 벌써 5월부터 이런 더위를 겪으니 앞으로 6월 이후 찾아올 본격적인 습한 무더위가 ..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3. 2. 15. 08:00
[라이트노벨 추천/후기] 액셀월드 12권, 적색의 문장 책을 구매하여 책장에 꽂아 놓은 채 꽤 많은 시간이 흐르고, 이제서야 비로소 읽고 후기를 쓰게 된 액셀월드 12권이다. 이번 액셀월드 12권에서는 상당히 큰 사건이라고 말할 수 있는 몇 가지의 사건이 일어나고, 흑설의 과거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이번 12권에서 읽을 수 있었던 흑설의 과거 이야기는 대략 짐작하고 있었으면서도, 상당히 놀랄 수밖에 없었다. 이번 액셀월드 12권을 읽은 사람들 상당수가 그렇지 않을까? 흑설의 과거 이야기는 하루유키가 실버크로우로 가속세계에 뛰어들고 나서 생긴 모든 사건을 마치 하나로 이어주는 하나의 연결고리 같은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가 나오게 되는 것은 하루유키가 이번 12권의 초반 사건 부분에서 손에 넣은 'I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