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6. 4. 14.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 8권, 클로디아의 바람 2분기 애니메이션으로 가 방영되고 있다. '2기'라는 수식어보다 13화로 이어지는 과정이라 '2쿨'이라는 수식어가 더 알맞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애니메이션이 방영되자 라이트 노벨 시리즈로 빠르게 한국에 정식 발매가 되고 있다. 오늘 소개할 4월 신작 라이트 노벨은 바로 이다. 엊그제 1권을 읽은 것 같고, 중간에 진부한 내용으로 번져서 망설이기도 했지만, 조금씩 긴장감을 올려간 덕분에 지금까지 라이트 노벨 시리즈를 읽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번 은 본무대의 막이 슬슬 올라가기 시작했다는 느낌이었다. 8권에서 겨우 사취성무제가 개막했지만, 사취성무제 뒤에서 움직이는 권력가의 어두운 모습은 이런 작품의 필연적인 요소였다. 이번 8권은..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6. 4. 4. 08:00
[라이트 노벨 신작 목록] 봄이 오고, 2분기 애니메이션과 신작 라노벨이 발매되다. 4월이 되어 완연한 봄 향기가 퍼지고 있다. 봄으로 떠오르는 이미지는 아름답고, 화목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쉽게 상상이 된다. 하지만 우리가 사는 현실의 봄은 중국발 황사와 초미세먼지가 강하에 영향을 미치며 뿌연 하늘 그림이 그려지고 있다. 도대체 뭐가 이렇게 바깥이 뿌옇게 보이는 건지! 이런 시기에는 정말 맑은 날이 아닌 이상, 집에서 가만히 라이트 노벨을 읽거나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다. 괜히 바깥으로 나갔다가 황사와 초미세먼지의 영향으로 기관지가 안 좋아질 수도 있고, 현실 연애를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혀를 찰 바에는 그냥 집에서 보내는 게 좋은 선택이다. 다행히 4월 신작 애니메이션은 많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