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2. 6. 18. 08:00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10권 휙, 이것은 대 전쟁 드디어 정발된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10권이다. 이상하게도 다른 라노벨과 달리 바시소는 너무 띄엄띄엄 나와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내용이 조금 복잡하게 진행이 되어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내가 너무 건성으로 읽어서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매번 새로 나온 권을 읽을 때마다 그 내용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아 앞 권을 읽어야만 이해가 간다. 개인적으로 처음에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를 보았을 때는 그 재미가 정말 이로 표현할 수가 없었다. 보는 내내 빵빵 터지면서 'ㅋㅋㅋㅋㅋㅋ'하면서 리얼에서 엄청난 웃음을 유발하면서 읽었었는데, 최근에는 영 그러지를 못하고 있다. 그저 읽는 내내 '음? 머지? 음… 음… 그렇군요. 음…'하면서 읽는 것이 전부다. 뭐, 개그요소가..
문화/아니메 관련 미우 2012. 2. 20. 15:57
회장님은 메이드사마!, 활기찬 청춘들의 사랑과 일상 이야기 이 '회장님은 메이드사마!'은 코믹스 원작으로서 상당한 인기를 끌어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었다. 코믹스의 인기와 마찬가지로 애니메이션으로도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2010년 2분기 애니메이션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인지되었던 작품이다. 개인적으로도 상당히 그 스토리와 캐릭터가 마음에 들어 아주 재미있게 보았었다. 처음 제목을 보았을 때는 뭔가 코미디 스토리와 비슷하게 전개가 될 줄 알았는데, 그렇지가 않았다. 뭐, 물론 적절하게 코미디도 함께 병합되어 이야기가 전개가 되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는 것이 이 애니메이션의 장점 중 하나다. 하지만 코미디보다 더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바로 이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