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7. 11. 30.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하테나 일루전 2권, 유메미의 등교 거부 이유는? 라이트 노벨의 주인공이 아닌데도 나는 일상생활이 최근에 너무 바쁜 것 같다. 아마 이건 주인공이 아닌데도 주인공이 되기 위해서 무리하기 때문일까? 매일 같이 책을 읽으면서 글을 쓰고, 하나가 끝나면 또 다른 책을 읽고 글을 쓰는 나는 대학 과제까지 겹쳐서 정말 쉴 틈조차 없이 보내고 있다. 다행인 점은 크리스마스가 되기 전에 대학 기말고사가 끝나 크리스마스부터 겨울 방학으로 자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점이다. 뭐, 이 부분도 내년에 4학년이 되어 졸업에 필요한 학점을 계산하거나 1월에 갈지도 모르는 일본 일정으로 바쁘다는 점을 제외한 경우다. 참, 쓸데없이 바쁜 것 같다. 이 바쁜 시간에도 역시 라이트 노벨은 꾸준히 읽고 ..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7. 11. 9. 07:30
[라이트 노벨 신작 목록] 내가 읽고 싶은 2017년 11월 신작 라이트 노벨 목록 11월이 시작하고 벌써 상당한 시간이 지났지만, 10월 마지막 주에 대학 2학기 중간고사를 치른 이후 책을 읽느라 시간이 쉴 새 없이 흘러가고 있다. 더욱이 대학에서 일본어 통역과 번역 수업을 위주로 듣다 보니 과제도 많아서 1분 1초가 아까운 지경이다. 그런데도 책을 꾸준히 읽는 나, 아주 칭찬해! 매일 열심히 라이트 노벨, 만화, 일반 도서를 읽는다고 해도 나도 사람인지라 1시간에 몇 권을 읽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하루에 3권 정도 읽는 게 한계인데, 이것도 주말에 해당하는 경우로, 평일에는 1.5권 정도를 읽는다. 책 하나하나에 일일이 감동하고, 글을 쓰다 보니 시간이 늘 모자라다.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