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4. 12. 10.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마기과의 검사와 소환마왕 3권, 쿼드코어 마기카 출현! 언제 읽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아 내 블로그에서 지난 감상 후기를 읽으면서 '아, 그런 내용이었구나.' 하고 내용을 파악하고 난 이후에 읽게 된 《마기과의 검사와 소환마왕 3권》이다. 요즘 워낙 많은 라이트 노벨을 읽으면서 감상 후기를 쓰고 있는 탓에 종종 '아, 이 시리즈가 또 나왔구나. 사야지!' 하면서도 내용은 기억나지 않아 앞의 이야기를 다시 읽어볼 때가 있다. 덕분에 책을 읽는 데에 꽤 시간이 걸리고 말지만, 다시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어보는 건 또 다른 하나의 즐거움이라고 해야 할까? …뭐, 이런 이야기가 맞을지도 모르겠지만, 《마기과의 검사와 소환마왕 3권》은 그렇게 읽기 시작했다. 기억하는 건 오직- '억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