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5. 10. 17.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클락워크 플래닛 3권, 두 명의 Y 아, 정말 책이 너무 두꺼워서 읽는 데에 시간이 한참 걸린 10월 신작 라이트 노벨 입니다. 과거 도 제법 길어 읽는 데에 시간이 꽤 걸렸지만, 이번 은 보다 훨씬 더 큰 피로가 느껴지는군요. 아마 거기에는 몇 가지 요소가 있을 겁니다. 시리즈는 비록 책이 두껍다고 하더라도 판타지 속성이 강하게 묻어 있고, 군데군데 '모에'라는 요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은 그런 게 없었습니다. 앙클이 귀엽기는 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진지한 분위기였었거든요. 그럴 수밖에 없는 게 도쿄 지부가 완전히 무너지기 직전이었으니까요. 그래서 이야기는 점점 갈수록 무거워졌고, 현실의 한계를 마주한 나오토와 마리를 동시에 성장시키기 위해서 작가는 더 무겁게 진행할 수밖에..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5. 10. 1. 08:00
[라이트 노벨 신작 목록] 10월에는 어떤 신작 라이트 노벨이 발매될까? 오늘 10월 1일은 드디어 달력의 달이 새로운 숫자로 바뀌는 날인 동시에 내가 태어난 생일이기도 하다. 사실 이런 건 아무래도 좋다. 생일이라고 해봤자 혼자서 치킨을 시켜 먹으면서 TV로 야구를 시청하는 게 전부이니까. 애초에 생일에 이벤트가 있는 것은 애니메이션의 주인공 뿐이다. 그러나 나에게도 작은 이벤트가 있다. 그것은 바로 오늘부터 10월 신작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게 된다는 점이다. 아직 10월 신작 애니메이션 목록은 검토하지 않았지만, 애니메이션 부터 시작해서 10월에도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이 있을 것이다. 얼마나 좋은 이벤트인가! 그리고 10월 신작 라이트 노벨로 을 비롯해서 재미있는 라이트 노벨이 또 발매가 된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