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4. 1. 17.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쿨데레인 그녀와 키스하고 싶다 1권, 쿨데레와 얀데레 일본 애니메이션을 자주 보거나 라이트 노벨을 자주 읽다보면 '~데레'라는 말을 자주 접할 수 있다. 여기서 '데레'라는 말은 그냥 어떤 모에 요소를 가리키는 말로 알고 있는데, 정확히는 어떤 뜻인지 잘 모르겠다. 그래도 워낙 애니메이션과 라이트 노벨에서 자주 '모에해!' '데레데레~'라는 말이 자주 나와 내게도 거의 일상 언어가 되었다. 특히 여기서 '~데레'라는 말은 여히로인들에게 잘 붙는 수식어다. 여히로인의 성격에 따라 '쿨데레', '얀데레', '츤데레' 등으로 나누어지는데, 어떤 여히로인이라도 상당히 재미있게 묘사되어 어느 작품이라도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특히 '츤데레'를 가장 멋지게 표현한 캐릭터로는 《어떤 마술..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4. 1. 11. 08:00
2014년 1월 신작 라이트 노벨 세 번째 구매목록, 마탄의 왕과 바나디스 8권 외 4권 어제 발행했던 글을 작성할 때에는 택배를 받지 못했지만, 글이 발행된 당일 저녁에 택배로 또 받을 수 있었던 1월 신작 라이트 노벨들은 L노벨은 중심으로 하여 구성된 작품들이다. 라이트 노벨 발매 시기가 다들 비슷하다면, 모두 한꺼번에 구매를 하겠지만 항상 몇 개의 작품이 어긋나서 이렇게 따로 구매할 수밖에 없어 참 아쉽다. 덕분에 인터넷 서점에서 5만 원 이상 구매시 주는 추가 포인트 2000포인트를 얻기 위해 다른 책도 뒤지는 현상이 일어나 지출 비용을 증가할 수밖에 없어 상술에 당하는 듯한 기분도 들지만. 아무튼, 이번에 받을 수 있었던 라이트 노벨 중에서는 새로 접하는 작품도 있었고, 다른 어떤 작품보다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