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이야기 미우 2018. 8. 26. 07:30
그때 가장 뜨거운 인기 작품을 확인할 수 있는 코믹월드에 가다 어제(26일) 오랜만에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11회 부산 코믹월드에 참여했다. 원래 부산 코믹월드 하나만 있으면 벡스코를 찾을 계획이 없었는데, 당일 코믹월드 외에 두 가지 일정이 겹쳐 겸사겸사 코믹월드를 방문한 거다. 사진 폴더를 확인하니 2016년 5월 제97회 이후 약 2년 하고도 3달 만에 참여한 제111회 부산 코믹월드였다. 당시 벡스코를 방문했을 때는 원래 목적인 부산 국제 광고제를 1시간 정도 둘러보았고, 그다음으로 코믹월드 행사가 열리는 전시관으로 향했다. 역시 그때 가장 뜨거운 인기 작품을 확인할 수 있는 코믹월드에는 애니메이션 의 적혈구, 백혈구 등의 코스프레를 한 사람들을 제일 먼저 볼 수 있었다. 애니메이션 에서 많..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7. 8. 13.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중고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5권, 여름 코믹마켓에서 벌어진 일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8월 신작 라이트 노벨 을 읽었다. 원래 조금 더 일찍 책을 읽고 싶었지만, 책장에 나열되어 있기만 했던 을 읽느라 다소 책을 읽는 시간이 늦어졌다. 하지만 토요일(12일) 하루를 전부 책을 읽는 데에 써서 다행이었다. 현재 일본에서는 여름 코미케가 더운 열기 속에서 열리고 있는데, 오늘 읽은 소재도 여름 코미케였다. 라이트 노벨과 애니메이션, 그리고 만화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굳이 말할 필요 없을 정도로 좋아하는 오타쿠 중 한 명으로써 일본의 코미케는 꿈과 같은 곳이다. 하지만 트위터를 통해 본 실시간 코미케 현장의 모습을 보면 도저히 버틸 수가 없을 것 같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여름이 ..
문화/다양한 굿즈 미우 2016. 5. 10. 08:00
[애니메이션 행사] 제97회 부산 코믹월드에 가다, 6년 만에 찾은 부코 오늘은 라이트 노벨과 만화 감상 후기가 아니라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애니메이션과 만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서울 코믹월드와 부산 코믹월드를 한 번 정도 가보았을 것으로 생각하는데, 오타쿠의 버킷리트스에서 빠지지 않는 건 일본의 코믹마켓 참여가 아닐까? 나도 언제 일본에서 열리는 코믹마켓에 꼭 한번은 참여해보고 싶지만, 막상 가면 인파에 휩쓸려 다니면서 제대로 구경을 하지 못할 것 같다. 매력적인 상품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재현도 높은 코스플레이어를 찾아다니며 사진을 찍어보고 싶다. 본고장 일본은 도대체 어느 정도의 레벨인지 궁금하다. 그런 희망 사항은 뒤로 한 채, 나는 코믹월드나 국내에서 열리는 애니메이션 행..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3. 2. 22. 08:00
[라이트노벨 추천/후기] 널 오타쿠로 만들어줄테니까, 날 리얼충으로 만들어줘! 5권 아아, 이번에도 정말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오타리얼(줄임말)' 5권이었다. 이번 5권은 작품 히로인마다 한 번씩 만나서 펼쳐지는 단편적인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는데, 하나하나의 스토리가 정말 재밌었다. 특히 내가 가장 재미있게 읽으면서도… 가장 히로인을 부러워하면서 읽었던 것은 사쿠라이와의 이야기, 그리고 무라사키와의 이야기이다. 이 두 이야기는 정말 최고였다. 책을 읽으면서 '아아! 제기랄! 내가 대신하고 싶어. 리얼에서는 왜 이런 상황이 내 앞에 오지 않는 것이냐!!'라는 절규를 하며 읽었다. 아하하. 아마 책을 읽는 사람 중에서 나와 비슷한 상황에 있는 '오타쿠'들은 다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뭐, 어디까지..
문화/아니메 관련 미우 2012. 6. 8. 08:00
왜 우리(오타쿠)들은 일본 애니메이션에 열광하는 것일까?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애니메이션의 '애'자에 관심만 있어도 "오타쿠다!"라는 손가락질을 받는다. 참으로 어이가 없어서 뭐라고 따져야 할지 도저히 생각조차 들지 않는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뭐… 이정도 가지고 오타쿠라고…'라고 생각하며 그냥 넘어가곤 한다. 지금은 일반인 수준만큼이나 오타쿠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로 애니메이션에 어느 정도의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상당히 많다고 생각하니까. 물론, 위 생각이 나의 착각일지도 모르나 이전보다는 사람들이 만화와 애니메이션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아졌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몇 안 좋은 사례들 때문에 애니메이션 취미를 가진 사람들을 색안경을 끼고 보는 사람도 더러 있지만, 대부분은 건전한 취미활동 수준이기..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2. 1. 16. 13:30
비탄의 아리아 10권, 킨지의 여동생이 등장!? 이번권에서는 지난 비탄의 아리아 9권에 이어서 진행된 스토리이다. 이번 이야기에서는 처음부터 압도적인 힘으로 아리아, 리코, 시라유키, 레키를 쓰러뜨린 지포스가 나오는데, 이 지포스는 킨지를 '오빠'라고 부르면서 스스로 킨지의 '여동생'이라고 자칭을 하였다. 이 지포스가 킨지에게 다가간 것은 'HSS'모드가 되기 위해서인데, 그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지 이야기를 한다면, 상당히 실망적일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이번에 이야기하지 않겠다. 대략적으로 10권의 주 내용을 이루고 있는 것은 앞서 말한 것이 전부다. 지포스가 그 후로 킨지와 지내게 되면서 '카나메'라는 이름을 얻게 되는데, 이 카나메는 미래일기의 '가사이 유노'는 정도의 압도적인 얀데레 포스를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