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아니메 관련 미우 2012. 1. 24. 17:12
꿈빛깔 파티시엘(夢色パティシエール), 맛있는 스위츠 만들기 한국에서는 '꿈빛 파티시엘'이라는 이름으로 투니버스에서 방영이 되었지만, 많은 아이들이 '꿈빛깔 파티쉐르' 혹은 '꿈빛 파티쉐르' 등 여러가지로 부르면서 어떤 것이 정확한 이름인지 상당히 헷갈리게 하는 애니메이션이다. 일본의 정확한 명칭은 夢色パティシエール로서 '꿈색 파티시에루'라고 읽을 수가 있다. 일본에서는 영어 발음이 가타카나로 표시가 되면서 정말 최악이기 떄문에,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파티쉐르'라고 발음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파티시에루'라고 가타카나로 쓰여져 있는데, 한국의 정식 명칭은 '꿈빛 파티시엘'이 되었다. 받침이 있고, 표음문자로서 모든 언어의 발음을 그대로 표현할 수 있는 우리 한글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었던 제목이었다. 뭐..
일상/일상 이야기 미우 2011. 12. 25. 16:11
크리스마스, 나에겐 맛있는 케이크를 먹는 날 드디어 올해의 끝을 알리는 최종의 이벤트에 해당하는 크리스마스가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크리스마스가 되면, 어디를 가족 혹은 연인끼리 놀려가거나 시간을 즐기는데에 이용을 합니다. 사실, 크리스마스는 예수의 생일(?)을 축하하는 기념일이라는 것이 공식적인 이유입니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지요. 유럽에서는 이 크리스마스를 우리의 명절 설날과 같이 생각하여 항상 가족들끼리 보낸다고 합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은 연인끼리 보내거나 혹은 가족끼리 보내는게 일상이고, 이러한 크리스마스를 단순한 빨간날로 취급하는 사람들은 그저 따뜻한 집안에서 컴퓨터를 하거나 TV를 시청하거나 책을 보는 날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그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