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4. 11. 16.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캄피오네 14권, 고대의 신살자와 현대의 신살자의 대결 일본에 발매되어 있는 목록에 비해 국내에서 그 목록을 따라가며 발매가 되고 있음에도 발매가 조금 느린 작품에 속하는 《캄피오네》 시리즈가 이번 2014년 11월을 맞아 열네 번째 권인 《캄피오네! 14권》이 신작 라이트 노벨로 발매되었다. 지난 5월에 《캄피오네 13권》을 읽고, 약 6개월만에 14권을 읽게 되었다. 국내에서도 두 달 간격으로 발행된다면 정말 좋을 텐데! 뭐, 그런 아쉬움을 뒤로 하고, 《이상적인 기둥서방 생활 5권》을 읽은 후에 바로 《캄피오네! 14권》을 읽기 시작했다. 책의 표지에는 '여덟 명째 신살자'이라는 이름과 함께 이때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여성이 그려져 있어 '또 한 번의 큰 싸움이 벌어지는 ..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4. 11. 1. 08:00
[라이트 노벨 신간 정보] 2014년 11월 신작 라이트 노벨 중 가장 읽고 싶은 라노벨 오늘부터 달력이 10월에서 11월로 바뀌었다. 11월에는 여러 가지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으면서도, 12월이라는 겨울 방학이 시작하는 달이 가까워지기 시작하는 달이기도 하다. 이렇게 한 해가 마무리되고 있음에도 '나는 이번 한 해 동안 무엇을 했을까?'는 질문에 확신이 찬 답을 하지 못하며 너무 허무하게 1년을 보낸 것이 아닐까 하며 후회하게 되기도 하는 한 달이 바로 11월이라고 생각한다. 뭐, 갑자기 왜 이렇게 진지한 소리를 하느냐고 묻는다면, 나는 그 질문에 대답할 수가 없다. 그냥 이 글을 쓰는 10월 25일 토요일 저녁, NC 다이노스가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고, 저녁에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불필요한 지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