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3. 5. 18. 08:00
[라이트노벨 추천/후기] 츠키츠키! 8권, 카오루가 이렇게 모에할 리가 없어 아아, 이번에도 꾸준히 정식 발매가 되어 사서 읽게 된 '츠키츠키! 8권'입니다. 이번 8권의 중심에는 카오루가 있는데, 카오루를 중심으로 하여 여러 이이갸가 아주 재미있게 잘 그려졌습니다. 뭐, 그렇다고 배꼽잡고 "하하하!"하며 크게 웃을 수 있는 수준은 아니지만, 츠키츠키 작품이 가진 특유의 매력은 충분히 있었죠. 정말이지 이 작품이 애니메이션화가 된다면, 여러 가지로 정말 '대박'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무튼, 이번 츠키츠키! 8권에 관하여 간략히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죠. 이번 츠키츠키! 8권의 시작은 카오루의 등장과 함께 시작이 되었다. 카오루는 사정이 있어 시노부의 집에서 머무르게 되는데, 이번 츠키츠키 8권은 그 ..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3. 4. 16. 08:05
[라이트노벨 후기] 츠키츠키! 7권 후기, "제 남자친구가 되어주세요!" 이야, 드디어 한국에도 7권이 정식 발매가 된 츠키츠키 7권이다. 이번 7권에서도 츠키츠키 본래의 목적이라고 생각되는 만담 개그를 아주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책의 내용은 조금 선정적인 부분이 적잖지만, 역시 이 작품은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와 마찬가지로 개그에 집중하여 재미를 잘 살려주었다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은 어떻게 볼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게는 개그와 재미를 중점으로 라이트노벨로 꽤 괜찮은 작품이었다. 츠키츠키 7권의 시작은 시노부가 여동생 나즈나의 친구로부터 갑작스럽게 "제 남자친구가 되어주세요!"라는 말을 듣는 것부터 시작하였다. 뭐, 이 이야기는 대락 추측할 수 있듯이 거짓 애인을 부탁하였다. 이런 설정은 많은..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2. 7. 15. 08:00
츠키츠키 3권 후기, 난죠가 차녀 결정전, 지금 스타트! 이번에도 상당히 재미있게 볼 수 있었던 츠키츠키 3권이다. 이번 권에서는 그야말로 모에가 절정으로 달아오르고, 웃음을 주는 코믹요소도 정말 극에 달했다고 생각한다. 그 장면들 중에서는 차후 애니메이션화가 되었을 때가 상당히 기대되는 장면들이 많았다. 어떤 거냐고? 위 이미지에서 볼 수 있는 문구를 보면 알 수 있다. '코스프레 요리대결 개막!'이라는 문구를…. 아하하하하. 이번 츠키츠키 3권에서 두드러지게 볼 수 있었던 것은 역시 마키나와 에르니의 대결이라고 말할 수 있다. 마키나는 하나부터 열까지 어찌 이렇게 모에한지… 정말 어떻게 표현할 수가 없다. 그냥 가지고 싶어! 킥킥. 보는 내내 '캐릭터 속성 대박이다!'라는 감탄을 했었다. 마키나와 에..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2. 6. 20. 08:00
츠키츠키! 2권 후기, 츤데레 새캐릭터의 등장, "너 내 노예가 되도록 해!" 1권에서 다음권에 대한 기대를 상당히 하게 했던 츠키츠키 2권이다. 2권도 1권만큼 재미있었다고 생각한다. 아니, 오히려 2권이 더 재미있었을까? 1권에서는 대략적으로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를 이야기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뭔가 코믹한 요소가 조금 부족했다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다. 에르니가 힘을 써줬지만… 역시 코믹과 러브의 전개는 이번 2권이 더 압도적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번 츠키츠키 2권의 부록으로는 미니 포스터가 함께 동봉이 되었는데, 이것이 참으로 마음에 들었다. 위 포스터에 들어가 있는 것은 메인 히로인이라고 생각되는 '루나'인데, 한 눈에 보더라도 많은 모에성을 가진 최강의 여캐릭터라는 것을 알 수 있을 ..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2. 5. 30. 08:00
츠키츠키! 1권 후기, 전 당신의 노예에요! 이번달에 신작으로 발매된 '츠키츠키!'라는 라이트노벨입니다. 뭔가 내용이 상당히 재미있어 보여서 구매를 하여 읽게 되었는데요, 이전에 읽었던 나는 그녀의 개가 된다! 1권과 상당히 비슷한 느낌이지만, 전체적인 진행도나 캐릭터의 설정상으로는 이 '츠키츠키! 1권'이 한 수 위라고 생각됩니다. 뭐,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감상에 불과하지만요. 이 라이트 노벨 '츠키츠키!'의 남주인공인 난죠 시노부는 겉은 평범한 남캐릭터이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평범하지 않습니다. 도대체 어느 평범한 남성이 처음 보는 여자애의 팔목을 비틀거나 머리를 쓰다듬거나 밥을 사주거나 하겠어요? 완전 말도 안 되는 설정이지요. 뭐, 이것은 애니메이션이나 미연시에서는 충분히 있는 설정이긴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