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게임 이야기 미우 2014. 2. 3. 08:00
[게임 이야기] 바람의 나라를 플레이했던 유저들의 추억담, 그땐 그랬었지… 얼마 전에 《추억의 게임 '바람의 나라'에 접속해보았다.》는 글을 통해 과거 내가 정말 열심히 '바람의 나라'라는 게임을 했었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다. 정말 오랜만에 게임 '바람의 나라'에 접속해보니 감회가 새삼 새롭게 느껴졌었는데, 오늘은 그 '바람의 나라' 게임을 했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조금 하고자 한다. 이 블로그에 《추억의 게임 '바람의 나라'에 접속해보았다.》 글을 작성하기 전에 내가 운영하는 네이버 블로그 《사텐의 소박한 이야기》에 '바람의 나라' 게임을 했던 사람들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들려 달라고 부탁했던 글을 작성한 적이 있었다. 그로부터 몇 주동안 꽤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이 쌓였는데, 그 이야기를 여기서 하..
일상/게임 이야기 미우 2014. 1. 23. 08:00
[게임 이야기] 추억의 게임 《바람의 나라》에 오랜만에 접속해보았습니다. 나는 어릴 때 정말 많은 게임을 했었다. 《마지막 왕국2》라는 게임을 시발점으로 본격적으로 게임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 시작했었는데, 친구가 별로 없었던 나는 거의 게임만 하면서 고등학교 때까지의 시간을 다 보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도 할 공부는 하면서 게임을 했었다. 아마도. 대학 1학년 때에도 했었다.) 그렇게 나를 거쳐 간 게임은 《마지막 왕국2》부터 시작해서 《뮤》, 《디아블로2 확장팩》, 《카트 라이더》, 《바람의 나라》 등의 게임이 있다. 그 게임 중에서 가장 오랜 시간 동안 플레이를 했고, 가장 많은 현금을 쏟은 건 바로 《바람의 나라》라는 게임이다. 《바람의 나라》는 지금도 서비스가 계속되고 있는 게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