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8. 10. 16.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청춘 돼지는 외출하는 여동생의 꿈을 꾸지 않는다, 미래로 나아가는 새로운 시작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는 는 역시 기대대로 엄청나게 잘 만들어졌다. 바니걸을 입고 등장한 사쿠라지마 마이의 모습이 너무나 귀여웠고, 너무나 예뻤고, 너무나 사랑스러웠다. 정말 마이의 이야기만 해도 애니메이션이 얼마나 잘 만들어졌는지 알 수 있다. 애니메이션 는 마이의 사춘기 증후군 사건의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여기서 그 결말이 어떻게 될지 이야기하면 스포일러가 될 테니, 오늘은 10월 신작 라이트 노벨로 발매된 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시리즈 8권인 은 제목 그대로 주인공 아즈사가와 사쿠타의 여동생 아즈사가와 카에데의 이야기다. 카에데가 외출하기 위해서 다시금 두 주먹을 불끈 쥐는 이야기라고 말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