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9. 1. 13. 21:28
파란만장한 수학여행 에피소드 제2탄 애니메이션 를 보면서 잠시 라이트 노벨 을 펼쳤다, 라이트 노벨 까지 정주행을 해버리고 말았다. 그 덕분에 1월 기대 신작 라이트 노벨 을 읽는 시간이 좀 늦었다. 늦게 읽은 은 빨리 책을 읽었으면 좋았을 걸 후회할 정도로 너무나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수학여행 에피소드 제2탄 나라 편이 그려지는 은 하츠시바와 주인공 아라미야가 보내는 모습이 어쩜 그렇게 부러웠는지 모른다. 시작부터 ‘크으, 주인공 녀석!!!’이라며 무심코 이를 가는 장면이 그려진다. 프롤로그에서 읽을 수 있는 한 아라미야의 독백을 짧게 옮겨보면 다음과 같다. 결국, 나는 밤샘으로 인해 밀려오는 수마에게 제대로 대항하지 못했다. 여자애들이 나를 서로 잡아당기는 것도 막지 못하고 또다시 잠이 들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