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8. 5. 9.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죄색의 고리, 일당 400만 엔으로 진행되는 3일 간의 재심 라이트 노벨을 읽다 보면 단순한 모에 혹은 판타지, 배틀 장르가 아니라 열심히 머리를 굴리는 작품을 만날 때가 있다. 머릿속에서 여러 작품이 떠오르지만, 지금 당장 말할 수 있는 작품 중 가장 성공한 작품은 지금의 시리즈가 아닐까 싶다. 시리즈는 꾸준히 연재가 되면서 라이트 노벨이 큰 인기를 얻고 있고, 애니메이션화를 통해서 코믹스도 덩달아 판매 부수가 오르는 호재를 누리고 있다. 작가의 일정치 못한 연재로 인해 조기 종영을 하듯 사라져 버린 과 사뭇 다른 전개다. 개인적으로 미스터리 라이트 노벨 중에서 은 정말 소름이 돋을 정도로 ‘우와! 대박!!’ 이라고 말할 정도로 놀라면서 읽었는데, 시리즈는 1권과 2권이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