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5. 11. 3.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종말의 세라프 5권, 본격적인 교차점 10월 말에 발매가 되는 바람에 노블엔진의 11월 신작 라이트 노벨과 함께 주문하느라 이제야 겨우 라이트 노벨 을 읽게 되었다. 현재 10월 신작 애니메이션으로 방영 중이기도 하고, 만화책으로도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어 이번 도 정말 큰 기대를 했다. 그리고 내 기대는 전혀 어긋나지 않았다. 에서는 현재 만화책과 애니메이션에서 진행 중인 사건의 숨겨진 사건이 겉으로 드러난 부분이었다. 아니, '겉으로 드러났다'고 말하기보다 '시작점'이라고 말하는 게 옳은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완전 꿀잼이었다. 언제 본격적으로 언급될지 궁금했던 유우, 미카엘라, 키미즈키 시호와 미라이, 요이치의 이야기가 드디어 나왔으니까. 뭐, 유우가 당하는 인체 실..
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5. 7. 27. 08:00
[만화책 감상 후기] 종말의 세라프 5권·종말의 세라프 6권 매주 월요일에는 항상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가 아니라 만화책, 애니메이션의 감상 후기를 발행한다. 여기에는 어떤 복잡한 사정이 있지 않고, 단순히 주말에는 가벼운 만화책을 읽은 후에 다른 일을 하는 데에 시간을 투자하기 때문이다. 피아노 연습이나, 글쓰기나, 게임이나…. 오늘 소개할 만화책은 시리즈 5권과 6권이다. 보통 어떤 라이트 노벨의 만화책은 대체로 '라이트 노벨과 합쳐서 나올 때' 구매하게 되는데, 똑같은 작품을 만화책과 라이트 노벨 둘다 보는 일은 왠만해서는 하지 않는다. 하지만 시리즈는 특별하다. 왜냐하면, 시리즈는 라이트 노벨과 만화책의 시간 배경이 다르기 때문이다. 세계가 한 번 멸망하기 전의 이야기가 라이트 노벨 의 이야기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