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5. 1. 27.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종말의 세라프 3권, 가속하는 세계의 종말 역시 이번에도 정말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라이트 노벨 이었다. 우연히 1권을 흥미가 생겨서 구매한 이후로 정말 몰입하면서 재미있게 읽고 있는데, 아직 이 작품을 라이트 노벨로 읽어보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꼭 추천해주고 싶다. 이번에 읽을 수 있었던 에서는 그동안 숨겨진 여러 가지 비밀이 한 번에 등장하고, 마히루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었다. 역시 주술을 소재로 다루는 라이트 노벨은 항상 혈연, 즉, 출생에 많은 비밀이 있는 것 같다. 의 시작에서 읽을 수 있었던 건 마히루와 신야의 과거 이야기였는데, 왜 신야가 히이라기 가를 싫어하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과거 마히루와 만났던 신야의 이야기는 한..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5. 1. 2. 08:00
[라이트 노벨 신간 정보] 2015년 1월 신작 라이트 노벨은 무엇을 읽을까요? 달(月)이 바뀌고, 해(年)가 바뀌더라도 내가 하는 일은 언제나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일이다. 그리고 올해도 여전히 나는 라이트 노벨을 읽으면서 신년을 맞이했고, 오늘은 2015년 1월 신작 라이트 노벨을 소개하기 위해서 12월 31일 수요일 오전에 아이패드 메모를 띄워 아이매직 블루투스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다. 뭐, 정확히는 1월 신작 라이트 노벨을 소개하기보다 '내가 읽을 2015년 1월 신작 라이트 노벨'에 관한 이야기를 간단히 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게 옳은 표현일지도 모르겠다. 새롭게 발매가 되는 모든 라이트 노벨을 읽는 것이 아니라 내가 관심이 가는 라이트 노벨만 읽을 뿐이니까. (편식이 다소 있다.) 지난 2014..